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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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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
나는 친구가 없다. 사람들은 내가 발이 넓고 친구가 많은 줄 안다. 행사 때마다 손님들이 꽤 오는 편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행사가 끝나… |
이계선 | 2016-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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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
“이제 졸업생들에게 주시는 이사장님의 훈사(訓辭)가 있겠습니다.”
등단한 박재필이사장은 헛기… |
이계선 | 2016-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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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
구정(舊正)은 고향의 설날인가 보다. 자녀들이 몰려와 떡국을 먹었는데도 고향생각 여전하다. 고향길 찾듯 친구집을 찾아가 커피를 … |
이계선 | 2016-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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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
목사가 딸을 때려죽였다. 가출 했다 돌아온 딸을 후처와 합세하여 5시간동안 때렸더니 죽었다. 시신을 2층 방에 숨겨놓고 살아나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 |
이계선 | 2016-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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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
“세계적인 폭설(暴雪)이 뉴욕에도 쏟아져 내리고 있습니다. 파킹한 자동차가 움직이지 못하고 시내버스도 안다닙니다. 오늘이 마침 일요… |
이계선 | 2016-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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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
주일 예배후 목사님이 교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50명쯤 모이는 시골교회입니다. 양복에 넥타이를 맨 50대 신사부부가 허… |
이계선 | 2016-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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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
성탄절이 끝나고 새해가 됐는데 크리스마스카드 한 장이 서울에서 날라 왔다. 2015년의 지각카드일까? 아니다. 2016년에 첫 번째로 받… |
이계선 | 2016-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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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
“목사님, 출판잔치에 비용이 많이 났을텐데 어떻게 해결하셨어요? 저희들은 싸가지 없이 돈 한푼 안내고 잘먹고 책까지 공짜로 받아와서 미안하고… |
이계선 | 2015-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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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
“여보, 세상은 지금 크리스마스분위기에 들떠있는데 우리는 이대로 죽치고 앉아있기만 하니 따분하군요. 우리도 크리스마스 구경하러 가… |
이계선 | 2015-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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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
“여보, 지금 한국에서는 태극기싸움을 하고 있대요. 국가보훈처가 광화문에 45미터높이의 게양대를 만들고 대형태극기를 매일 매달려고 … |
이계선 | 2015-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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