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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인의 자연 메詩지
서울신문사 기자를 거쳐 명지전문대 교수 퇴직 후 수필로 등단했다. 이막인생을 자연에 로그인, 시어골 풍광을 앵글 속에 담으며 밭농사 글농사를 함께 짓고 있다.

총 게시물 134건, 최근 0 건 안내 글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34
 엄지척 두릅
어느 봄날의 하루
  넷이서 함께 걷던 어느 봄날의 하루를 기억 속에 담아둡니다. 두릅도 엄지척을 하네요.   내사랑 그대에게 흰민들레   '내 사랑 …
한종인 2024-04-13
133
  산괴불주머니입니다.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란 말처럼 대부분의 꽃은 금방 지지만 산괴불주머니만은 그 반대입니다. 봄부터 여름까지 개화가 긴 …
한종인 2024-04-10
132
    '공평'이 꽃말인 머위꽃입니다. 호스 들고 물 주는 일을 하늘이 대신해 주네요. 꼬물꼬물 파릇파릇 새순이 나오고 잎이 돋습니다. 연둣빛 …
한종인 2024-04-06
131
 문이 벽이 된 날
한종인의 자연 메詩지
    미세먼지로 뿌연 하늘 이런 날은 두문불출 외출을 자제하고 바깥일도 미룹니다 제 빛깔 파란 하늘로 되돌아 올 때까지     …
한종인 2024-03-04
130
 상고대가 하얀 아침
설감의 자연 메詩지
상고대     나뭇가지마다 상고대가 하얀 아침 해가 나는 순간 바로 스러지는 수빙樹氷 무빙霧氷 해님은 상고대의 천적    …
한종인 2024-03-02
129
 봄이 개학합니다
한종인의 자연 메詩지
  봄비가 내립니다.푹한 날이 이어지면서남새밭이 파릇파릇...꽃다지와 돌나물, 연초록 별꽃 줄기가 벌써 봄을 알립니다. 농부의 방학이 끝나고 봄이 개…
한종인 2024-02-17
128
  창가 익모초 화분에서 새콩 넝쿨이 슬금슬금 올라옵니다.거실에서 미리 보는 봄입니다.생기 듬뿍 받으세요     딱총나무 눈   …
한종인 2024-02-16
127
    시어골 공소 종탑과 까치집입니다. 大寒인데 비가 오네요.       세밑에 나오기 시작한 행운목 꽃대가 이제 곧 봉…
한종인 2024-01-25
126
  한동안 미세먼지로 뿌옇던 하늘 대신 모처럼 파란 하늘을 마주합니다.   문이란 문 다 열어놓고 맑은 하늘을 집안으로 불러들였습니다. &nb…
한종인 2024-01-20
125
  천수만 간월암(看月庵)의 일몰(日沒) 풍경입니다.   한 해가 저뭅니다.   건강과 행운 함께하는 복된 새해 맞으세요.   &…
한종인 2023-12-31
124
  눈이 많이 쌓이지 않으면 어깨가 아픈 탓에 그냥 놔두고 안 치웁니다. 그런데 어느 사이 옆집서 현관앞까지 진입로를 쓸어 놓았네요.미안한 마음이 …
한종인 2023-12-23
123
    '송알송알 싸리잎에 은구슬...'이란 동요가 생각납니다. 단풍나무 가지에 은구슬이 총총... 비에 씻긴 나무들처럼 말끔하고 개운한 날 되세…
한종인 2023-12-16
122
    맑은 날이라 잠시 산행했습니다.땀이 좀 나고 숨이 좀 차고 가슴이 좀 뛸 정도로 적당히 걸었습니다.건강하세요     '글로벌…
한종인 2023-12-09
121
  들국화의 계절입니다.山菊이 하트 모양으로 뭉쳐 피었네요. 꽃말은 '순수한 사랑'.어린순은 나물로,꽃은 두통이나 현기증에 약용하고, 술 담그는 데 …
한종인 2023-10-17
120
 '가을 향기, 숨긴 생각, 향기나는 매력'이 꽃말인 꽃향유입니다. 봄에 씨 뿌리면 그해 꽃이.낮은 쪽에 심어야 향기가 위로 폴폴 올라옵니다. 향이 진한 …
한종인 2023-10-09
119
    인디안이 즐겨 먹어 인디안감자로 통용되는 북미원산 아피오스입니다.꽃말이 '침착'입니다. 칼슘과 식이섬유를 많이 함유한 건강식품입니다…
한종인 2023-10-05
118
    '신비, 요술'이 꽃말인 털진득찰입니다. 중풍, 종양, 사지마비, 반신불수, 구안와사에, 생잎은 뱀이나 벌에 쏘인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한종인 2023-10-01
117
    하마처럼 입을 딱 벌린 물봉선입니다.'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안락, 기대'가 꽃말. 아직 후덥지근하지만 마음 꽃날 되세요.   ****…
한종인 2023-09-22
116
    꽃말이 '시샘, 질투'인 며느리밑씻개입니다.새색시가 연상되는 꽃에 가시 돋친 줄기를 보면 고약한 시어미의 심정이 읽혀지네요. 아침 일…
한종인 2023-09-10
115
    해, 달, 다음으로 세 번째로 밝은 천체 샛별(金星)입니다. 카메라 성능상의 한계로 상像이 또렷하지는 않지만 스펙트럼 분광효과를 볼 수 …
한종인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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