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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에서 전해 오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참 많다. 그들의 온정이 척박한 아프리카에서는 더더욱 빛을 발하게 되는데 아낌없이 하나님의 사랑… |
최경자 | 2013-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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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 대신에 바닷가의 모래가, 차가운 기운보다는 뜨겁고 따사로운 기운이 맴도는 해피한 아프리카의 겨울이 한창이다.
너무나 당연… |
최경자 | 2013-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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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너의 첫번째 컬럼 ‘무지개 나라,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소개한 적도 있지만 참 재미있는 것이 인종과 언어의 다양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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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자 | 2012-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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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기분 좋게 시작한 대회였건만 언짢은 사고가 생겼다. 얌전한 남자 아이도 남자는 남자인 것 같다. 정말이지 어른들의 말씀에 틀린 것이 없다. … |
최경자 | 2012-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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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곳은 케이프타운에 위치하고 있는 케이프타운 대학교 UCT(University of Cape Town).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최고 명… |
최경자 | 2012-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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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가끔 상상을 해본다.
꿈속에서 영화배우가 되어 멋진 드레스를 입고 멋드러지게 높은 힐과 핸드백을 우아하게 살짝 허리에 끼우며 아카데미상을 받기 … |
최경자 | 2012-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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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9일 토요일, OASIS 에서의 모임은 국가대표팀의 부모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기에 충분했다. 한국 나이로는 고등학교 2학년인 둘째딸 수빈이가 남아공… |
최경자 | 2012-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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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한국을 방문했다. 대구에 도착해 바로, 큰 언니가 있는 호스피스 병동을 찾아야 했다. 병원은 어떠한 이유에서라도 반갑지 않은 것 같다. 병원이란 두 … |
최경자 | 2012-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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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타운에는 많은 볼거리로 있다. 그 중, 세계 3대 드라이브 코스라는 챔프만 픽과 물개섬으로 잘 알려진 핫 베이(Hout Bay)를 빼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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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자 | 2012-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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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여진 이삿짐을 도와주러 이역만리에서 달려 온 남편이지만, 그냥 옆에만 있어 줘도 몸이 다 나은 것처럼, 행복했던 한 주였다. 간만에 워터프런트에… |
최경자 | 2012-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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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하게 비치는 햇볕은 온 방과 거실 곳곳을 아침이 왔노라고 어김없이 인사를 한다. 길게 늘어진 소파에는 환한 햇살이 하루내내 머물다가 떠나기가 아쉬운 듯… |
최경자 | 2012-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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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의 엄마 죽음을 통해, 조카 지현이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다. 크리스티나는 엄마 없는 지현이를 참 안타까워 했던 좋은 친구였다. 먼저 엄마를 잃은 지현… |
최경자 | 2011-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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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의 장례식은 주말인 11월 5일 오전 11시였다. 같은 날, 몸 담고 있는 교회에서도 행사가 있었다. 일년에 두번밖에 없는 야유회 겸 기도회 모임을 농… |
최경자 | 2011-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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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내일, 투게더 모임(두 구역이 합해서 가정예배를 보는 모임)이 집에서 열려 점심메뉴로 비빔밥 준비와 다과를 준비하느라 하루 내내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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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자 | 2011-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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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쿠르프 산은 미처 운동화를 준비 못한 나도 산행하기에 적당했다. 이름모를 야생 꽃과 나무가 우거진 가운데 자연보호 구역답게 새끼 거북이가 여… |
최경자 |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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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애들과 함께 아침을 서둘러 먹고 짐 정리하기에 바빴다. 쓰지 않는 물건들과 쓰는 물건들을 정리하는 데에 정신없이 오전을 보냈다. 바쁜 와중… |
최경자 |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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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의 축제인 부라이 데이와 함께 헤리티지 데이는 다양한 사람들의 趣向(취향)이 만나는 날이기도 하다. 미식가라면 바닷가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또는… |
최경자 | 2011-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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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주말이 되면 잊지 않고 부라이(Braai)를 하는 옆 집이 오늘은 어쩐지 조용하다. 매번 파티로 사람들이 들끓곤 했다. 더 참을 수 없는 것은 지글지글 익혀지… |
최경자 | 2011-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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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케이프타운에도 휘영청 보름달이 떴습니다.
한가위 명절을 맞이하여 스포츠 이벤트와 먹거리 장터를 비롯한 한인 한마당이 지난 주 토요일 … |
최경자 | 2011-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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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조지 호스텔에서 바로 내 옆에서 잠자고 있던 흑인 아이. 어제 저녁에 그렇게 명랑, 발랄하게 웃었던 그 아이가….
아침에 일어나 세수하기 위해 … |
최경자 | 2011-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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