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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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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평화의 섬 제주에서 바티칸까지 35 태양이 지평선에 떠오를 때면 태국의 아침은 맨발의 스님들의 탁발(托鉢)로 시작한다. 두 손을… |
강명구 | 2023-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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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평화의 섬 제주에서 바티칸까지 34 서구 열강들이 경쟁적으로 아프리카나 아메리카 대륙, 아시아의 모든 국가를 식민지로 삼던 시대에 스스로 독립을 … |
강명구 | 2022-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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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평화의 섬 제주에서 바티칸까지 33 앙코르와트에서 맞이한 해돋이는 그 어떤 신의 피조물(被造物)보다 더 장엄하다. 고대 찬란한 문명의 유… |
강명구 | 202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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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앙코르와트 가는 길 밀림 속에 전설(傳說)로만 전해오던 신전(神殿)이 있었다. 나는 불경스럽게도 신전을 향하여 뛰어가고 있다. 내가 잡고 싶은 ‘… |
강명구 | 2022-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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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평화의 섬 제주에서 바티칸까지 31 내가 달리기로 ‘평화’를 외치며 온 세상을 누비며 다니게 된 시발점이 구제관 기자였다. 당시 뉴욕 한국… |
강명구 | 202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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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평화의 섬 제주에서 바티칸까지 30 끝없이 이어지는 길을 따라 끝없이 이어지는 풍광(風光), 마음도 함께 달린다. 기진맥진하여 여기가 한계… |
강명구 | 2022-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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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캄보디아 큰스님 마하 고사난다 절름발이 걸음으로 달려온 길, 달린다는 말이 낯 부끄럽게 느리지만 그래도 나는 달린다. 느릿느릿 달리니 더 많이 보… |
강명구 | 2022-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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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이방인은 없다. 내가 미처 만나지 못한 친구들이 있을 뿐 “나 일어나 가리라, 지금, 항상 밤낮으로” 캄보디아 국경을 넘으니 카지노 호텔… |
강명구 | 2022-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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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전쟁의 허무와 비인간성, 광기 미대사관의 주요시설을 파괴한 폭파반과 미 해병대의 경비 병력을 태운 마지막 헬리콥터가 요란한 금속성 진동음을 내… |
강명구 | 202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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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평화의 섬 제주에서 바티칸까지 26 그날도 그랬을까? 아마도 그랬을 것이다. 아니 확실히 그랬을 것이다. 그 기억이 몸에 각인된 것이다. 19… |
강명구 | 202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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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반얀나무와 바나나나무 베트남의 당산나무는 반얀나무이다. 불교와 힌두교가 신성한 것으로 숭배하여 사원 주변에 주로 심지만 마을 입구나 어딜 가나… |
강명구 | 2022-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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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오래된 비명 땀이 범벅된 사람들의 몸에서는 오로라 광채 같은 것이 흐른다. 성스러운 노동을 할 때나 즐거운 놀이를 할 때 몸에서 영롱한 이슬방울 … |
강명구 | 2022-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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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아세안은 경제 요충지다 우리 민족은 분명 남방계와 북방계가 혼합된 민족인데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단일민족이라고 자칭하고 북방… |
강명구 | 2022-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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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
“과거를 닫고 미래로 향하자!” 나는 베트남에 오기 전 해상왕 장보고(張保皐)가 호이안까지 활동 범위를 넓혔을 것이란 글귀에 눈이 번쩍 열려 한국… |
강명구 | 2022-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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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
우리의 애도는 꼭 완성될 것이다 꿈을 찾아 한국에 온지 2년, 21살 앳된 젊음이 스러졌다. 그곳은 나라가 아니었다. 완장 차고 거들먹거리는… |
강명구 | 2022-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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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
베트남 여성들은 강인하다 쌀국수를 먹다가 참전용사 할머니를 만났다. 어떤 할머니가 가슴에 훈장(勳章)을 달고 상장을 액자에 넣은 것을 … |
강명구 | 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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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
“미군은 내 착한 아들을 살인자로 만들었다” 철썩철썩 하얀 파도가 밀려오는 소리뿐 한적하고 아름다운 바닷가 마을에 바람이 심하게 분다… |
강명구 | 2022-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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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
기억하고 애통해 하자! 이제 다낭도 지나고 호이안도 지났다. 어느덧 베트남의 중남부 꽝응아이까지 왔다. 네이팜탄과 고엽제(枯葉劑)로 만… |
강명구 | 2022-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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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
사랑과 전쟁 랑코베이는 바다와 숲이 우거진 웅장한 산의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 호수와 같이 내륙으로 깊숙이 들어와 바다 특유의 야성을… |
강명구 | 2022-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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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
“모든 발걸음마다 평화, Peace is every step” 먼 훗날 내리는 비를 나는 알고 있다. 오늘도 서슴없이 빗속에 뛰어든다. 아직 … |
강명구 | 2022-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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