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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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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스산한 바람이 낙엽들을 이리 저리 덱크위에서 몰고 다닙니다.
매년 맞는 가을이 매년 다… |
조성모 | 2018-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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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중학교 시절 난 부여읍내에서 주말이면 20리 길을 자전거타고 할머니댁에 가곤 했다..때로는 할머니 동네에 … |
조성모 | 2018-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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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아침 느긋하게 일어났다. 가까운 친구들로 부터 온, 산에, 바닷가에 가 새해 첫 해를 맞는 사진을 열어봤… |
조성모 | 2018-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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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낫소 카운티에 볼 일 있다가..이사한 아들 내외 unpack 좀 도와주려 가는길에...인도를… |
조성모 | 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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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거의 3년을 밤이나 낮이나 해뜨나 비오나 변함없이 내가 그곳을 지나칠때 보게 되는 두 국기….그 자리에서 나의 둥지를 내려다보며 자신들의… |
조성모 | 2017-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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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5년차 접어든 산중생활이 되었다.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르고 이렇게 시간이 흐른 것을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 한 3년은 인정할만한데 2년 정… |
조성모 | 2017-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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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5, 6일 전부터 집사람이 "손님이 그러는데 14일부터 이틀동안 24인치(약 60cm) 눈이 온다던데.." 난 못들은체, 아니 못들은걸로 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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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 2017-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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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내 삶에서 처음으로 접하는 산속의 겨울은 추위가 매서웠을 뿐만 아니라, 기온도 0.8마일 산 아래와 1~2도가 항상 낮다. 첫 겨울… |
조성모 | 2016-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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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아침부터 지붕에 있는 썬라이트 유리를 빗방울이 뚝뚝 때리고 있다. 산에 둥지를 틀고난 후 시티에서 전혀하지 않던 … |
조성모 | 2016-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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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이사오는 날잊을 수 없는 2012년 12월29일
아직도… 아니 내가 사는 동안까지는 주변의 '정리와 가꿈'은 진행형이 될 지금의 나의 둥지 사랑 마운틴(Sarang Mountain)을 기… |
조성모 | 2016-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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