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 올림픽이 끝났습니다.
물론 올림픽을 준비한 수 많은 손길들이 있었다는 것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평창 올림픽의 주인공은 선수들이었습니다.
평창 올림픽이 끝나고 이제 ‘평창’을 ‘평화’로 바꾸는 올림픽이 시작 되었습니다. 그리고 평화 올림픽의 주인공은 민족의 평화통일을 방해하는 자들과 대적 할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번 평창 올림픽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을 받습니다.
고국에서 직접 올림픽을 관람 할 수 없었던 내 입장에서는 어떤 장면이라고 말 하기는 힘들지만, 이번 올림픽에서 고맙다는 말을 꼭 해 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새라 머레이(Sarah Murray) 감독입니다.
1988년 NHL(National Hockey League) 코치인 Andy Murray의 딸로 태어나 본인도 올림픽에 출전 했던 경력을 가지고 있는, ‘하키를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당분간 한국 팀과 계속 하겠다고 한다니 곧 다시 남북 단일팀을 코치 할 수 있는 기회가 그에게 주어지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미국과 캐나다 이중 국적을 가지고 있는 Sarah가 분단된 민족의 아픔에 함께 눈물 흘려줌에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평창올림픽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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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24.
고등학교 뺑뺑이 일세대인 나는 어쩌다 공고를 가게 되었다.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수도공고’라고 하는 곳이었는데 기계과에서 일 년을 다녔다.
당시 기계과에서 같이 공부 하던 학생 중 십분의 일 미리 미터를 재는 계측기를 읽을 줄 몰라 항상 욕과 매를 맞던 아이가 있었는데 선생이 이 아이에게 했던 욕이 “뚫린 구녕이라고 다 누깔인줄 아냐?! 똑바로 보란 말이야!!” 하는 것이었다.
요즘 자한당 하는 짓을 보면 통일대교에서 점거 밤샘 농성을 한다고 하니 저들 눈에는 평화나 민족까지는 아니어도 최소한 사람 그리고 눈물조차 보이지 않는가 보다. 심지어 한민족이 아닌 새라 머리 감독까지도 눈물을 흘렸다고 하는데 말이다. 그런 것을 보면 역시 ‘구녕’만 뚫어 놓는 다고해서 다 ‘누깔’은 아닌 것이 분명하다.
그래도 째진 입은 있어 "자유한국당이 인간 휴전선이 되어 ..."라고 했다고 하니 말은 제대로 한 듯하다. 한민족 최대의 소원이 휴전선을 걷어 내는 것이니 저들도 곧 걷어내 지리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는 것이 아닌가 하는 말이다.
'나중에 보자'는 놈 치고 무서운 놈 없다는 말이 있기는 하지만 어디 정말 그런지,
"나.중.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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