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 하게 하거든 찍어 버리라, 네 발이 너를 범죄 하게 하거든 찍어 버리라, 네 눈이 너를 범죄 하게 하거든 빼어 버리라 한 손, 한 발,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다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 보다 낫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손 찍어버리고 발 잘라버리고 눈 뽑아 버리라는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말은 거기까지라는 것입니다.
한 손이 죄를 지었으면 거기까지라는 것입니다 더 이상 가면 안 된다는 겁니다. 다른 손까지 가면 안 되는 겁니다. 한 쪽 발이 잘못했으면 거기서 그쳐야 한다는 것이고, 한쪽 눈이 범죄를 했으면 'That's enough' 거기서 멈춰야 한다라는 말이라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그 멈춰야 하는 때를 모른 채 그냥 가버리면 결국 두 손이 두 발이 두 눈이 다 죄를 짓게 된다는 것입니다.
자유한국당 페이스북
최근 한국 국회 상황을 보면 그렇습니다. 본회의가 열리지 않은 것이 115일째랍니다. 그래도 월급은 물론 챙겨 먹을 것은 다 받아먹는 답니다. 자한당, 패스트 트랙 철회 요구 한다고 국회 문 닫더니 경제실정 운운하면서 청문회하자고 하고 북한 목선 운운하며 국방부장관 해임 그러더니 이제는 안보국회 운운하면서 또 국회를 닫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추경은 석달간 붙잡아두고, 자한당 정당 지지율을 열심히 떨어뜨리고 있다고 하는데 그런 걸 보면 나경원이 잘하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혹시 나경원이 자한당에 들어간 우리 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도 됩니다. 여하튼 저들의 모습을 보면 결국 떠오르는 말이 ‘Enough is Enough’ 라는 것입니다.
어제 7월 27일은 정전협정, 1953년, 그러니 66년이나 지났습니다. 지난 66년간 한반도 한민족은 전쟁상태라는 것입니다. ‘Enough is Enough’ 이젠 평화협정 맺어야 하는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일본은 어떻습니까? “Enough is Enough"인 것입니다.
그러면 어찌 해야 합니까?
“자한당 다 나와!” 국회 앞에 모아 놓고 땅을 확 갈라버릴까요? 모세를 대적한 코라와 그 패거리들을 징벌하신 하나님의 방식으로? “일본 다 나와!” 그리고는 확 다 바다에 잠가 버립니까? 아직도 전쟁 운운하며 주사파 종북 빨갱이 논란에 핏대를 세우는 자들 “다나와!”하고 몽땅 휴전선 지뢰밭으로 밀어 넣어 버릴까요?
그럴 수는 없습니다. 아니 그렇게는 못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알려 줘야 합니다. 말 해 줘야 합니다. ‘That's Enough’ 라고 말입니다. 일본제품 불매 운동도 하고, 내년 총선에서 자한당 패거리들 낙선 운동도 하고, 다음세대들에게 민족 평화교육도 시키고 남북 교류도 활성화 해야 합니다.
‘Enough is Enough’라고 이젠 너희들이 멈춰야 할 때라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줘야 합니다.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장호준의 Awesome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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