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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정의 美대학진학성공법
성공적인 미국대학 진학을 위해선 희망대학이 요구하는 SAT, 경쟁력 있는 내신성적, 적성과 전공에 맞는 진학설계의 3박자가 맞아야 한다. 자녀들이 온전한 독립적 인격체로 바람직한 자아 실현을 이루기 위한 미국대학 진학의 필요충분 조건을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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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녀 미국대학보내기(2)

글쓴이 : min 날짜 : 2010-07-23 (금) 06:38:01
 
천정부지의 대학 등록금, 학자금 컨설팅이 중요하다.


 


국내외적 다양한 요인에 의한 미국경제의 어려움은 연방정부로 하여금 각 대학들에 대한 재정보조를 삼각 시키게 하였으며 대학마저 교직원 급여, 의료보험비등이 인상되는 이중고를 격으면서 그 부담을 학생들에게 떠 넘기기에 이르렀다. 이제 미국 대학의 등록금은 1년에 6만불이 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미대학의 평균 등록금을 3만불로 잡고, 등록금 이외에 기숙사비, 외식비, 교재비등의 추가비용을 최대 2만불 이라고 가정했을 때 4년간 학부모들은 20만불을 부담해야만 한다는 경악스러운 결론에 다다르게 된다. 자본주의식 사고로 20만불을 투자했을 때 대졸 후 노동력이 있는 향후 40여년간 대학 졸업장이 없이 노동했을 경우 보다 얼마만큼의 추가수입을 만들어 내느냐를 비교해 보는 것 자체가 우스울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4년간의 20만불 교육비가 엄청난 개인적 투자라는 사실에 아무도 이의가 없을 것이다. 이만큼의 투자를 해야 한다면 투자자가 백만장자가 아닌 다음에야 아무데나 할 수는 절대 없는 것이다. 하지만 필자는 다음과 같은 웃지 못할 대학선택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고등학교 남자친구나 여자친구 소위 High school sweet heart를 따라 동일한 대학에 apply하는 경우인데 남자친구나 여자친구 둘 다 합격하면 얼마나 좋으랴마는 한 사람만 합격하고 한 사람이 떨어지는 경우가 더 많이 발생한다. 그래서 울고불고 난리를 치게 되는 것이다.

아예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성적이나 여러 가지 사항이 불리할 경우 동일한 지역의 타 대학을 의도적 Apply하는 경우도 많은데 U Penn Penn State University, NYU NY City College 이런 식으로 Apply해서 나란히 각각의 학교에 합격되면 부모님의 호주머니 사정(?)을 생각해서 아예 방을 얻어 room mate로 지내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누가 그 학교에 응시하니, 유명한 누구가 졸업한 학교이니, 부모님 중 한 분이 졸업하셨으니, 국내외적으로 유명한 명문대학이니 나도 응시 해 본다는 식의 막연한 대학선택은 정말 위험천만한 생각임에 틀림없다. 다시 말하지만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어떤 생업에 종사하고 싶은 가 등의 자신의 적성과 미래계획에 근거한 전공선택과 그에 따른 대학선택이 가장 중요하다.


최근 The Wall Street Journal의 보고에 따르면 미국 부모들은 자녀의 대학입학 준비를 위해 12학년 기간 1년 동안 약 $5,000~$10,000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비용에는 적게는 $2,000이상 많게는 $6,000까지의 SAT 과외비가 포함되어 있으며 입학 원서 및 원서 접수비, 시험준비 참고서와 대학가이드 책자구입 등에도 약 $1,000정도의 금액이 소용된다


미국 중산층 부모들은 $4,000정도의 가장 많은 비용이 드는 대학 방문도 마다하지 않는데 4년제 대학 교육비가 최소 $140,000에서 $200,000 정도 드는 사실을 고려해볼 때 $4,000정도의 비행기나 자동차 여행, 숙식의 비용은 투자할 만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한 미국가정에서는 입학 가능한 학교 선정과 입학 원서 작성을 도와주는 사설 College Consulting을 받는데도 최소 $2,400 정도에서 IVY 대학만을 상담 해주는데는 최고 $30,000까지 지출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한인이 운영하는 믿을만한 진학 상담원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인데 이때 얼마만큼 실력과 신용이 있는 기관인지, 학자금 상담만을 하는 기관인지 아니면 진학설계와 상담까지 해줄 수 있는 실력이 있는 기관인지 잘 살펴봐야 할것이다.


 
 


해당 대학의 선발기준을 면밀히 파악하라.

미국 내에는 대학도 다양하지만 신입생 선발 기준도 학교에 따라 다양하다. 많은 대학들이 고교성적 (GPA)이나 SAT점수 자체 만을 가지고 신입생을 선발하지 않는 만큼 선발기준의 가장 중요한 근거라고 여겨지는 고등학교 성적이 선택대학의 선발기준에 얼마만큼 반영되는가를 파악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매년 봄이 되면 각 대학은 최소 1000명에서 최대 40000명에 이르는 입학 지원자들로 분주해진다. Admission Office와 입학심사 위원들은 단순히 내신성적과 SAT점수 만을 가지고 성적순으로 입학 여부를 결정하지 않는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지원자의 학문적 소양과 잠재성, 개인적 품성, 특정 전공분야를 위해 얼마 동안 지속적으로 준비해왔는가의 여부, ,체능 특기 및 소질, 미래계획 및 비젼, 부모의 재정상태, 소수인종 여부 등의 다양한 측면들이 변수로 작용하는 것이다


한인 학부모들이 명심 해야 할 점은 공부만 잘하고 성격만 좋으면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다는 막연한 희망사항이다.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대학들이 마다할 이유가 없겠지만 대학의 신입생선발 목적은 결코 공부만 잘하는 학생들을 선별 하는데 있지 않다. 물론 공부만 잘하는 학생들이란 말을 뒤집어 보면 공부 잘하는 것은 기본 전제일 수도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하버드 대학의 경우 4개 그룹으로 지원자들을 분류하는데


첫째는 top 5% (고교 내신 1-2% 이내, SAT I 1500-1600, SAT II 800만점, 거의 모든 AP과목 (Advance Placement) 5, 특정분야 전국 경시대회 최우수 또는 입상경력


둘째, The 1400 Club (고교내신 5-10%이내, SAT I 1400-1500, SAT II 750이상 10학년 이후 절반이상 AP과목 4점 이상, 특정분야 전국경시대회 입상경력


셋째는 Better Then the National Average Group (고교내신 10-20%이내, SAT I 평균 1250-1350, 2-3 AP과목이수


넷째, The National Average Group (고교내신 40%이내, SAT I 1100-1200)이다


이때 Top 5%는 거의 합격되며 The 1400 Club 65-75%정도가 합격하며, 세 번째 부류인 Better Than the National Average Group 에서는 25-35% 정도가, 마지막 The National Average Group은 입학 확률이 5% 미만 정도라는 것이다.



하지만 위의 경우에는 지원자의 다양한 특별활동 경력, 부모의 경제적 상황, 인종적 배경 등의 다양한 고려사항을 제외한 성적만을 가지고 따져본 것이다.


 
 


 

쉬운 과목보다 어려운 과목을 많이 선택하라.


한국에서는 일부 대학들이 입학사정에서 평준화된 고교에 차등을 두어 반영한 것이 문제가 되어 떠들썩 했지만 미국대학 들은 10만 개가 넘는 공, 사립 고등학교의 성적자체를 액면 그대로 받아 들이지 않고 출신고교의 성적을 차별적으로 취급하기 위해 내신성적 자체를 재평가하는 방법들을 개발, 적용하고 있다


그 중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 Academic Index를 쓰는 방법인데, 이 표 안에는 고교 내신성적, 시험성적, 이수 과목 등의 정보가 입력되고 입력한 정보는 다시 다른 수치로 계산되어 나온다


수년 전 Wall Street Journal에서 미국대학의 성적계산 방법의 실례들을 공개한 바 있다


첫째, 지원자의 핵심과목 (Core Course)인 영어, 수학, 역사, 과학 등 외에는 다른 예체능 과목의 성적은 약하게 취급하거나 아예 반영하지 않는다( U Penn). 


둘째, 성적 뒤에 붙은 플러스 (+)나 마이너스 (-)는 다 떼어버리고 반영한다. 그러므로 A+ A B- B가 되어버리는 것이다(Emory University, University of California, Carnegie Mellon University). 


셋째, 고교 성적 중 10학년과 11학년 성적만 반영한다(Johns Hopkins University, University of Michigan, Carnegie Mellon University). 


넷째, 아예 고등학교 개인 성적을 무시하고 대신 지원자의 출신고교의 석차 (ranking)을 고려한다(Haverford College, Georgetown University). 


마지막으로, 학생의 성적만큼 또는 성적보다 출신고교의 질을 더 고려한다. 이런 경우 역사가 오랜 미 동부 사립고교들이 가산 점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Yale University, Amherst College). 


그러므로 만약 한인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고등학교 선택할 경우 해당고교가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경쟁이 치열한 명문대학 (Selective Colleges)에 진학하는지 학교의 크기와 교사 일인당 학생수의 비율, 얼마나 많은 AP Class IB (International Baccalaureate) program을 제공하는 지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고등 학교마다 전체 학생수, 인종적 분포비율, 평균 SAT I 성적, 대학 진학률 등의 School Report를 소유하고 있는데 있는 데 이와 같은 정보 (School Statistic Information)을 직접요청하든지 인터넷 웹 사이트를 통해 꼼꼼히 알아보는 것도 크게 도움이 된다.


학생들이 종종 평균 GPA를 높이기 위해 쉬운 과목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학 입학 사정관 들은 어떤 과목이 높은 성적을 내기 쉬운 과목인지 간파하고 있다는 사실을 무시한 처사이다.


 

그들은 쉬운 과목 에서의 A 학점보다 어려운 과목의 B를 더 높게 평가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쉬운 과목 보다는 어려운 과목은 더 많이 선택한 후 도전하는 것이 입학사정에서 더 유리한 평가를 받는 길 중의 하나인 것이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추가 해야 할 중요한 점은 바로 선택대학에 요구하는 Essay에 최선을 다 하라는 것이다. 이 모든 기준들이 비슷하다면 대학에선 Essay를 통해 지원학생이 타 학생보다 얼마만큼 자신을 더 우수하게 차별화 시켰는지 볼 것이기 때문이다.


필자는 이제까지 자녀의 비전, 소질과 학업능력과 장래적 역량에 따른 이상과 현실이 조화된 대학진학 계획 수립을 돕는 3가지 사항을 나름대로 제안해 보았다. 한인 이민자 가정 들의 이민연수나 경험에 따라 미국 교육 제도나 교육문화에 익숙한 정도가 다르겠지만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고 보다 신중한 태도로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수집한다면 이론과 실천, 다양성과 창조성을 균형 있게 발전 시켜 줄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대학 선정과 진학의 길이 그리 힘들지는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맹모삼천지교의 교훈처럼 보다 바람직한 교육환경의 제공으로 인한 보다 희망찬 자녀의 미래는 부모의 관심과 도움에 크게 의존하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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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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