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 익모초 화분에서
새콩 넝쿨이 슬금슬금
올라옵니다.
거실에서 미리 보는 봄입니다.
생기 듬뿍 받으세요

딱총나무 눈
요며칠 따뜻하더니
接骨木으로 알려진 딱총나무 눈이 터질 듯
부풀어 올라왔습니다.
조금 성급한 것 같지만
그 生氣 배달합니다.

생동하는 봄기운
거실 화분에서는
이미 봄입니다.
생동하는 봄기운
듬뿍 받으시고
생기 있는 삶이기
바랍니다.
'글로벌웹진' 뉴스로 칼럼 한종인의 시어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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