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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절대로 엘리트 마라토너가 아닙니다. 제가 할 수 있으면 보통 마라토너는 다 할 수 있고 제가 못 해도 다른 마라토너들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못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시작도 못하는 것이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시작을 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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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 나선 美대륙 5200km 횡단(20)

오클라호마 주에 들어서다
글쓴이 : 강명구 날짜 : 2020-11-16 (월) 12:52:36

Enter Oklahoma State

       

 

텍사스의 마지막 도시 샴록 Shamrock에서 하루 저녁을 보내고 새벽에 나서는데 안개가 자욱이 내려앉았다. 안개가 새색시의 속치마처럼 봄 들녘의 푸릇한 속살을 품었다. 안개 속에 이제 막 수액이 오르기 시작한 나무의 연푸름이 새색시의 속치마 속의 실루엣처럼 아련하다. 안개 때문인지 몸이 무겁다. 아니다. 그동안 며칠 무리를 해서 뛰었다. 잠자리와 음식을 구할 수 있는 곳을 맞추어 뛰느라 계획보다 늘 더 뛰게 된다. 피로가 몰려온다. 오크라호마로 들어서니 아직도 해발 600m가 넘지만 완연히 사막의 모습은 사라지고 대평원의 모습을 갖추어가고 있다. 이곳은 동부에서 쫓겨난 체로키 인디언과 촉토, 치카소 족의 거주지였지만 이마저도 나중에 백인들의 거주지가 되어버린다. 이제 제법 나무도 보이고 목장에도 풀이 자라고 파종을 위해서 갈아엎은 밭도 보이기 시작한다.

When I was leaving at dawn after spending a night in Shamrock, Texas' last city, the fog fell down all the earth. The mist embraced the innermost flesh of the spring plain, which was as green as a bride's inner skirt. The light green of the tree, which has just begun to suck up the sap in the mist, is as lovable as the silhouette of new bride’s inner skirt. I feel heavy now because of the fog. No. Not that. In fact, I've been running too much for these few days. I always run more than I planned to run, because I must find bed and food that are proper with my tight budget. That’s why I'm getting much tired now. When I entered Oklahoma, it was still over 600 meters above sea level, but clearly the desert disappeared and it was a great plain. This was the residence of Cherokee Indians, Chokto and Chikaso, who were expelled from the east, but even this later became the residence of whites. Now I can see quite a bit of wood, and I can see grass growing on the ranch, and I can see the ground fields plowed for planting.

 

그래도 오늘은 텍사스에 사는 함인철형이 일요일에 맞추어 다섯 시간 이상을 운전을 해서 뛰는 나를 격려차 찾아오기로 했다. 5 파운드와 김치를 부탁했다. 오늘은 오클라호마의 에릭Erick이라는 도시를 조금 지나 있는 휴게소에다 텐트를 치고 잘 예정이다. 거기서 선배를 만났다. 두 달여 만에 처음으로 아는 사람을 만났다. 이제껏, 만나지 못했던 새로운 경치와 기후 그리고 새로운 사람들과 만났다. 익숙한 것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은둔자의 공간 속에서 오랜 우정을 만나는 것은 행복감에 젖게 했다. 휴게소의 피크닉 에어리어는 나름대로 오랜 우정과 조우하기에 분위기도 좋았다. 고맙고 감사했다. 오랜만에 형이 사온 쌀밥에 김치찌개를 눈물을 흘릴 정도로 맛있게 먹었다. 밥보다도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온 우정이 더 배불렀다. 형은 딱 한 잔씩 마실 만큼의 와인도 챙겨왔다. 와인은 이럴 때 참 효과적이라고 생각했다. 두 달 동안 한모금의 알코올도 입에 대지 않았다. 간과 신장이 피로회복을 하는 역할을 담당하는데 너무 무리를 하고 있는 간에게 술까지 해독하라고 하면 간이 스스로 자폭할 것 같았다. 그러나 오늘은 간도 우정을 위해서 한 잔의 와인 정도는 아무 불평하지 않고 해독해주리라 믿는다. 우리는 평소에도 뉴욕에서 만나면 와인바에서 한 잔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우정이란 나의 귀로 상대의 말을 어루만져주는 것이다. 그래서 적당히 마신 와인이 말을 술술 나오게 해서 좋다. 말을 주고받으면서 상대방의 말을 어루만져주는 행위가 바로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행위이기도 하다. 오늘은 와인을 건배하면서 내가 자랑스럽다고 하면서 건강하게 무사완주 하기를 바란다고 어깨를 두드려준다. 오늘은 그의 말이 마음뿐만 아니라 지친 육신도 어루만져주는 듯 피로가 확 풀린다.

Anyway, Ham In-cheol, my senior, who lives in Texas, was scheduled to drive here for more than five hours on Sunday, today, to encourage me to run. I asked him to bring me 5 pounds of rice and gimchi. Today, I'm going to sleep in a tent at a rest stop just past the city of Erick, Oklahoma. I met my senior there. I met someone I knew for the first time in two months. So far, I have met new scenery, new climate, and new people that I have never met. Meeting an old friend in the space of a hermit with nothing familiar made me feel happy. The picnic area at the rest stop was also in good mood for encountering an old friend. I thank him and thank him a lot. After a long time I so deliciously ate kimchi stew with rice that he brought here that I almost shedded tears. I was satisfied with his friendship that he ran the long way more than the delicious Korean food. He brought me here a little wine just enough to drink one time. I thought wine was very effective at times like today. For two months, even a sip of alcohol was not on my lips. My liver and kidney were too much burdened for the role of recovering from fatigue, so if I drink alcohol, my liver would blow itself up. But today I believe my liver will understand me without complaining even if I drink a glass of wine for the sake of my friendship with him. We usually had a drink at a wine bar over talking when we met in New York before. Friendship is touching our opponent's words with our ears. So it's good to drink a moderate amount of wine, for it will make us to speak frankly. An act of touching the other person's words while exchanging words is that of touching the other person’s mind. Toasting a glass of wine with me, he taps me on the shoulder today, saying he's proud of me and wishing me a healthy and safe running to the end. Today his words not only touch my heart but also relieve my tired body.

 

  오늘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밥을 먹었는데 그 밥은 우정의 밥이다. 사실 배고픈 건 참아도 외로운 건 못 참는 법이다. ‘오랜 친구가 있어 먼길을 찾아왔으니 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내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그것을 알아서 시간과 재물을 나누어 주는 것이야 말로 최고의 우정이 아니겠는가.

I ate the most delicious meal in the world, that’s the food of friendship, or the boiled rice with friendship. In fact, we can endure the hunger, but we can’t endure the loneliness. ‘How pleasant I am, for my friend who lives far away comes to me’. When I need something deadly, it’s the best friendship to know it and share it, whatever it is time or money.

 

사실 지나칠 수도 있는 하찮은 인연이었다. 같은 회사에 근무할 뻔한 인연으로 지금까지 20년 가까이 친구처럼 형처럼 그리고 나의 늦은 결혼식에는 주례까지 봐주었다. 언제나 어려운 일이 있으면 의논하는 상대이기도 하다. 장수의 세 가지 비결이 운동과 좋은 음식의 섭취와 좋은 인간관계라고 한다. 광활한 미대륙을 가로질러 달리면서도 외롭지 않은 건 내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가슴에서 품어져 나오는 따뜻한 자장 안에 있을 때 사람은 행복하다. 미대륙은 너무 커서 스마트폰이 안 터지는 지역이 많다. 사랑의 자장은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충분히 주파수를 맞출 수 있을 만큼 시그널의 영역이 넓고 광대하다. 온정의 눈길 안에 있을 때 삶은 풍요로워진다.

It was, in fact, a trifling affair of connection that could have gone without any meaning. With a chance almost to work in the same company, We have been friends like my brother or senior and junior for nearly 20 years now and he even officiated at my late wedding. He’s also been the one whom I always discuss any difficult things to me. The three secrets of longevity are said to be proper exercise, eating good food and good human relationships. Running across the vast American continent, I am not lonely because there are many good persons around me. A man is happy when he is in a warm magnetic field from someone’s chest. The America is so big that there are many areas where smart phones can't work. The magnetic field of love is wide and vast enough to fit the frequency anywhere, no matter how far away it is. Life becomes rich when we are in the eyes of compassion.

 

당시 나는 생긴 지 얼마 안 되는 의류회사에 근무하였다. 형도 의류회사에 근무했었고 업무가 연관되는 것이 많아서 나는 많은 도움을 받았다. 지방출장도 스케줄을 맞춰서 함께 가기도 했다. 그 무렵 텍사스의 휴스턴으로 같이 출장을 갔었는데 저녁에는 술도 한잔씩 같이 하기도 하고 같은 숙소에 묵기도 했었다. 제일 기억에 남는 게 주말에 함께 텍사스의 맨 남쪽에 있는 바닷가 휴양도시인 갤배스톤에서 첫 골프를 쳤던 것이다. 첫 골프를 치는 첫 골프, 첫 코스의 첫 번째 홀은 강을 건너는 홀이었다. 바다로 나가는 작은 강을 하얀 공을 날려서 건너보내는 일은 멋진 일이다. 그러나 초보자의 공은 결코 강을 넘어가지 않았다. 초보 골퍼에게 결코 멋진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

At that time, I worked for a clothing company that had been founded only a few years before. My senior Mr. Ham also worked for an other clothing company and I got a lot of help from him because there were a lot of things to do. We also went on a business trip to the provinces together adjusting our schedule. Once, we went on a business trip to Houston, Texas, together and we had a drink together in the evening and stayed at the same hotel. The most memorable thing was that I played my first golf with him Galveston, a seaside resort in the southernmost part of Texas over the weekend. The first golf, the first hole on the first course, was a hole across the river. It is wonderful to fly a white ball across a small river that goes out to sea. But the beginner's ball never crossed the river. Nothing wonderful has ever happened to a novice golfer.

 

내가 제일 좋아하는 색은 초록색이다. 초록의 잔디와 나무그늘이 어우러진 골프장에 서면 마음이 안정되는 기분이 든다. 그 이후로 도시에 살면서 주말마다 친한 사람들과 함께 골프장에 나가 기분전환을 하고 오는 것은 유일한 낙이었다. 하얀 공이 멋지게 날아서 푸른 하늘로 솟구쳤다가 파란 잔디에 떨어져서 땡그르 굴러갈 때면 세상사 걱정 근심도 하늘로 날아올라 바람 따라 흩어지는 쾌감을 맛보는 것이 좋았다.

My favorite color is green. When I stand on a golf course with green grass and tree shades, I feel free and secured. Since then, living in the city and going out to the golf course with close friends every weekend has been my only pleasure. When a white ball flies beautifully, jumps up to the blue sky, falls on the green grass and rolls away, I also feel my all worries go up to the sky with the ball and it was good to experience the joy of their being scattered by the wind.

 

골프와 테니스가 나의 오랜 취미였다가 오십 즈음에 생활에 여유가 생기면서 겨울에는 매 주말 스노우보드를 타러 다녔고 패러글라이딩을 배웠고 여름에는 웨이크보드와 윈드서핑을 배웠다. 승마도 배웠었다. 오십 즈음에 만능스포츠맨이 되었다. 그 무렵 같이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한국일보의 구제관 기자가 운동을 좋아하시고 테니스도 치고 하니 마라톤도 같이 하자고 말하곤 했었다. 나는 그 때마다 운동은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재미도 없는 달리기를 뭐 하러 하냐면서 거절하곤 했었다. 건강을 위해서 하는 운동이라면 테니스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그가 자꾸 딱 한번만 같이 하자고 간곡하게 이야기를 하여 20 년이나 젊은 친구와의 우정을 위해서 딱 한번이라는 전제 조건으로 맨해튼의 센츄럴 파크로 뛰러 나갔다. 그러나. 마라톤을 하기 시작하자 다른 것들은 다 시들해지고 말았다. 나는 곧 끝없이 달리는 것에 빠져버리고 말았다.

Golf and tennis have been my hobby for a long time, but after I've gained some leeway in my life around fifties, I went snow-boarding every weekend in winter, learned paragliding, and learned wake-boarding and wind-surfing in summer. I also learned horse-riding. By the time I was an all-around sportsman,

Around that time, Mr. Gu Je-gwan, a reporter for the Hankook Ilbo newspaper, who was paragliding with me, used to say, "Let's play a marathon together because you like sports and play tennis." Then I used to say, "Why run when exercise is supposed to be fun?

Running is not fun only hard and boresome?" I thought tennis was enough for my health. However, he kept begging to run a marathon only once, so I ran in the Central Park in Manhattan on the promise of "just once" , considering the friendship with the young friend who was younger nearly 20 years than I. I started running a marathon when I was at 50s with Mr. Gu. But when I started running the marathon, everything else turned sour suddenly. I soon fell in love with endless running.

 

일요일 아침 센츄럴 파크는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 개를 데리고 산책하는 사람들, 달리는 사람들, 연인끼리 쌍쌍이 손을 잡고 걷는 사람들로 활기가 넘쳤다. 공원을 외곽으로 한 바퀴 도는 길은 10km이었다. 구제관과 함께 달리기 시작했다. 나름대로 열심히 달리는데 사람들이 쌩쌩 앞으로 지나간다. 여자들도 앞으로 지나가고 할머니 할아버지조차 앞으로 지나간다. 운동을 전혀 안하고 살은 것도 아닌데 달리기로 여자들에게 지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나는 대책 없는 경쟁심이 발동하여 지나가는 여자를 따라붙으려고 막 달려가 보았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숨만 헉헉 거리며 뒤쳐지고 말았다. “저 사람들은 거의 매일 달리는 사람들이에요. 강 선생님도 세 달만 연습하면 저 정도는 금방 따라잡을 수 있어요.” 구기자가 말했다. “! 딱 한번만 하자고 하더니 세 달을 연습해?” 나는 세 달이 아니라 그 후 계속 달리기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

On Sunday morning, Central Park was vibrant with cyclists, walkers with dogs, runners and couples walking hand in hand. The one-round road outside the park was 10 kilometers long. I started running with Mr. Gu. I am running hard in my own way, but people are passing by me quickly. Women go forward and even grandmother and grandfather go forward passing me. I haven't lived without doing any exercise, so I never imagined that ordinary women would run faster than I. I ran off to catch up with a woman passing by me in an uncontrollable rivalry. But soon after, I fell behind, gasping for breath. "They are people who run almost every day. Mr. Kang, you can catch up with them soon if you practice for three months more," the reporter said. "Hey! You asked me to do it just once and then practice for three months?" But I fell in love with the charm of running not only three months, but ever since then.

 

달리면 우뇌가 열리고 감각이 열린다고 한다. 이건 달리기의 아주 중요한 기능 중의 하나이다. 우리는 현대 산업사회의 근간인 논리적인 생각 위주의 좌뇌에 의지한 삶을 살도록 교육 받아왔다. 사람의 생각이나 논리는 협소하기 짝이 없는 것이다. 우뇌가 발달하면 감수성이 예민해지고 창조적인 감각이 열린다. 감각이 열렸다는 것은 무한공간의 자연과 내가 둘이 아니고 하나임을 깨닫는 것이다. 마라톤에는 고독이 있다. 사람은 고독하다는 정설은 달릴 때에도 여지없이 적용된다. 여럿이 같이 어울려 뛸 때에도 우리는 남해바다에 떠있는 수많은 섬처럼 각각 독립적이다. 나는 뛰면서 홀로서기에 성공했고, 뛰면서 뜨거워진 심장으로 사람들과 통하는 터널을 발견하였다. 이렇게 오랫동안 홀로 떨어져 외로이 달려도 나는 결코 혼자가 아니고, 무리지어 달려도 나는 내 몫의 거리를 나 스스로 달리지 않으면 안 되었다. 때론 홀로이고 때론 같이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의 인간관계이다. 사람 사이에 지지고 볶는 것을 피할 수 없고 피할 수 없다면 즐기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 지혜이다.

It is said that running opens up the right side of the brain and opens up the senses. This is one of the very important functions of running. We have been taught to live a life that relies on the logic-oriented left side of our brain , the basis of modern industrial society. Man's thoughts and logic are too narrow. When the right side of the brain develops, it becomes sensitive and creative. The

openness of the sense is the realization that nature in infinite space and I are one, not two. There is solitude in the marathon. The theory that a person is lonely is unquestionably true even when running. Even when many of us run together, we are independent like many islands floating in the southern sea. As I ran, I succeeded in being alone, and as I ran, I found a tunnel through people with a heated heart. I was never alone in running alone for such a long time, and I had to run my own share of the distance even when I ran in groups. It is our relationships that sometimes we are alone and sometimes we are forced to be together. We cannot avoid living together with others, sometimes loving and sometimes hating. If we can’t avoid it, it is wisdom is to learn how to enjoy it.

 

 

 

21 오클라호마시티.jpg

 

by Kang Myong-ku

translated by Song In-yeup

 

글 강명구 영역 송인엽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강명구의 마라톤문학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g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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