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파리 : 서울 :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꼬리뉴스 l 뉴욕필진 l 미국필진 l 한국필진 l 세계필진 l 전문필진 l 사진필진 l 열린기자 l Kor-Eng    
 
한국필진
·강명구의 마라톤문학 (217)
·국인남의 불편한 진실 (11)
·김영기의 민족생명체 (18)
·김정권(Quentin Kim)의 음악 (6)
·김지영의 Time Surfing (25)
·김해성목사의 지구촌 사랑나누기 (62)
·노이경의 사람과 사람사이 (2)
·박기태의 세계로가는 반크 (70)
·박상건의 삶과 미디어 읽기 (5)
·서경덕의 글로벌코리아 (3)
·소곤이의 세상뒷담화 (133)
·유현희의 지구사랑이야기 (12)
·이래경의 다른백년 (28)
·이재봉의 평화세상 (72)
·이춘호의 이야기가 있는 풍경 (5)
·정진숙의 서울 to 뉴욕 (22)
·최보나의 세상속으로 (7)
·켄의 글쟁이가 키우는 물고기 (6)
·한종인의 시어골 편지 (14)
·혜문스님의 제자리찾기 (27)
·황룡의 횡설수설 (35)
·흰머리소년의 섞어찌게 세상 (10)
실시간 댓글
강명구의 마라톤문학
저는 절대로 엘리트 마라토너가 아닙니다. 제가 할 수 있으면 보통 마라토너는 다 할 수 있고 제가 못 해도 다른 마라토너들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못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시작도 못하는 것이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시작을 하는 거지요.

총 게시물 217건, 최근 0 건 안내 RSS 글쓰기
다음글  목록 글쓰기

벤투와 문재인 그리고 오드리 헵번

글쓴이 : 강명구 날짜 : 2019-06-08 (토) 11:41:56

 

 

벤투와 문재인의 공통점은 새로운 실험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인적 변화 없는 게임은 답답했다. 언제나 그 나물에 그 밥이다. 어떤 선수는 혹사 논란에도 풀타임 출전시키고 나머지 선수들은 장거리를 이동해왔는데도 기회를 얻지 못한다. 과감한 실험과 모험 없이 발전을 기대할 수는 없다. 관전자들이 혁명적인 변화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발전과 진보를 위한 최소한의 변화를 원하는 것이다.

 

간혹 어떤 사람은 등장만으로 새 시대를 열어젖힌다. 신선한 상상력을 가진 신인류가 필요한 시점이다. 相生(상생)의 질서로 지구촌이 하나 되고 통일문화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과감하고 새로운 인재의 등용이 필요하다.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정권 교체를 넘어 시대 교체를 표방한 문재인 정권이 필요한 덕목이다. 낡은 구체제 기득권 세력을 무너뜨리고 더 인간 중심적인 새로운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서 혁신적인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11.jpg

Breakfast at Tiffany's

 

轉換期(전환기)의 시대에 오드리 헵번같은 캐릭터가 필요하다. 더 정확하게는 티파니에서 아침을(Breakfast at Tiffany's)’에서의 오드리 헵번이 연기한 홀리이다. 원작자인 트루먼 카포티는 오드리보다 마릴린을 선호했지만 영화감독의 오드리의 선택은 성공적이었다. 1950년대 미국에서 여성은 아직 전업주부로서의 삶을 찬미하고 동경할 때였다. 특히 결혼한 여자는 남편의 부속물이나 마찬가지 취급을 받던 시대였다.


오드리 헵번의 작은 얼굴에 크고 검은 색안경을 쓰고 민소매 원피스에 긴 목을 장식하는 크고 넓은 진주목걸이는 몽상가적인 자유분방함을 잘 표현하는 포스터였다. 사람들을 매혹 시켰던 오드리의 홀리는 20세기 중반을 가르며 나타난 신여성이었으며 신인류였다. 그녀는 매혹적인 모습으로 여성에게 독립을 선사했다. 홀리는 사랑에 목숨을 걸지도 않고, 남편 등 뒤에 안주하는 삶도 거부했다. “‘티파니에서의 아침을이전에는 나쁜 여자들만 섹스를 즐길 수 있었다.”라는 말도 있을 정도였다.


여성에게 자기 결정권이 없던 시대에 반항하는 홀리는 확실히 나쁜 여자였지만 시대를 바꾼 선구자였다. 다음 이란전에서는 벤투가 혹 좋지 않은 결과를 얻더라도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면 관중들에게 박수를 받을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의 눈치를 보지 않는 새로운 대북정책을 내놓는다면 그는 평화통일 시대를 활짝 열어젖힐 역사에 남을 지도자가 될 것 같다.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강명구의 마라톤문학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gmg

 


hi
다음글  목록 글쓰기


뉴스로를말한다 l 뉴스로 주인되기 l뉴스로회원약관  l광고문의 기사제보 : newsroh@gmail.com l발행인 : 洪性仁 l편집인 : 盧昌賢 l청소년보호책임자 : 閔丙玉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0133(2010.08.31.) l창간일 : 2010.06.05. l한국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산두로 210 / 미국 : 75 Quaker Ave. Cornwall NY 12518 USA
뉴스로 세상의 창을 연다! 칼럼을 읽으면 뉴스가 보인다!
Copyright(c) 2010 www.newsroh.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