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스타 리암 니슨이 아들과 함께 LG전자의 첫 수퍼볼 광고에 나오게 돼 관심을 끈다.
7일 캘리포니아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프로미식축구 결승전 수퍼볼(Super Bowl)은 신규 TV광고의 경연장이기도 하다. 미국에서만 1억2천만명 등 전 세계에서 2억여명의 시청자들을 끌어 모으는 세계 최대의 스포츠이벤트를 통한 엄청난 광고효과로 주요 기업들은 초당 2억원의 천문학적인 액수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참여하고 있다.
LG전자는 60초짜리 올레드(OLED) TV 광고를 준비했다. 광고에서 리암 니슨은 과거로 돌아가 올레드TV를 보호하는 젊은 시절의 자신을 돕는다. 젊은 시절 배역은 아들 마이클 니슨(20)이 맡았다.
광고 연출을 리들리 스콧과 제이크 스콧 부자가 맡은 것도 눈길을 끈다. 리들리 스콧은 1984년 매킨토시 컴퓨터를 소개하는 1984년 애플의 기념비적인 광고를 제작한 주인공이고 제이크 스콧은 '잃어버린 개'를 주제로 화제를 모았던 버드와이저 광고 등 6편의 광고를 연출했다.
민지영기자 newsroh@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