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퍼레이드에서 트럼프 가족이 탑승한 차량이 지나고 있다. 차창 사이로 트럼프의 막내 아들 배런(10)이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바깥을 내다보고 있다. <워싱턴 DC=윌리엄 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