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미술인 지원단체인 ‘알재단(대표 이숙녀)이 한미현대예술협회와 협력하여 기획한 5인 그룹 사진전시 ’Color of Life‘ (삶의 색채)의 개막행사가 지난 9월 26일 저녁 뱅크오브호프 우드사이드지점에서 개최됐다.
이 전시는 한미현대예술협회의 사진분과 회원들인 이기우, 조남천, 김금자, 권주숙, 김종태 등 한인 사진작가 5명이 참여하여 여행중 촬영한 풍경사진들을 총 13점 전시한다. 오프닝 행사에는 알재단 관계자들과 전시 참여작가들을 비롯해 한미현대예술협회와 은행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숙녀 알재단 대표와 조남천 한미현대예술협회 이사장은“지난해 한미현대예술협회와의 협업 전시에 이어 세번째로 전시를 이어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뱅크오브호프 우드사이드 지점에서 열리는‘Art in the workplace’ 프로그램 전시는 미국 전역에 있는 한인 미술 단체들과 협업전시로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Color of Life’ 전시는 오는 12월 26일까지 3개월간 계속된다. 전시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info@ahlfoundation.org으로 하면 된다.
Newsrph= 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
Color of Life
기간: 2019년 9월 26일 – 2019 년 12월 26일까지
장소: Bank of Hope Woodside Branch
(5015 Roosevelt Ave., Woodside, NY 11377)
전시 시간: 월-금: 8:30 AM – 5: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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