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TV>
'코로나19'로 한달 연기된 부처님오신날 봉축법회 준비에 들어간 원각사.
연등(燃燈)은 번뇌와 무지로 가득 찬 어두운(無明) 세계를 부처님의 지혜로 밝게 비추는 것을 상징합니다.
불교에서 부처님오신날 연등을 켜는 것은 무명으로 가득 찬 어두운 마음이 부처님의 지혜처럼 밝아지고 따뜻한 자비의 마음이 불빛처럼 온 세상에 퍼져나가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계절의 여왕 오월을 맞아 불자들에게 안내문을 발송하고 며칠 지나지 않았는데 함박눈이 쏟아지는 이상기후에 눈이 동그래졌습니다. 그것도 하루에 세번 눈이 오다니요.
마침내 5월 13일 대망의 700여개 연등을 모두 만들어 큰법당 천정에 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봉축법회를 할 수 있을지는 뉴욕주정부의 결정을 기다려야 합니다. 과연 무사히 치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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