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에 날아간 선방(禪房)의 지붕을 천신만고끝에 수리한 뉴욕원각사.
아직 상황은 종료되지 않았습니다. 지붕 마무리와 선방 천정의 판넬을 교체해야 하거든요.
오늘도 '착한 사마리아인'이 깜짝 등장했습니다. 인근에 사는 미국인 한의사입니다.
가끔 원각사에서 메디테이션(명상)을 하는 그는 알고보니 미얀마에서 10년이나 스님생활을 한 주인공이네요.
Laith Naayem 씨가 자원한 덕분에 마무리 작업도 수월하게 끝이 났습니다
스님들도 "이제 몇년은 걱정없겠다"며 환한 표정입니다.
뉴욕원각사의 돌발사태는 이렇게 해피엔딩이 되었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