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루가 즐비한 뉴욕 맨하탄에서 차로 한시간여 북쪽으로 올라가면 뉴욕주 오렌지카운티의 대자연의 품에 자리한 뉴욕원각사에 닿는다.
미동부 최초의 한국사찰(1974년 창건)이자 미동부에서 최대의 불교도량(32만평)인 뉴욕원각사(주지 지광스님)에서는 10년이 넘게 한국전통 대가람을 조성하는 대작불사가 진행되고 있다.
봄을 시샘하는 차가운 비가 내리는 날, 대도량의 아름다운 풍경과 무쇠난로 화톳불이 주지스님의 구수한 염불에 익어가는 뉴욕원각사를 찾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