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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泰格의 架橋세상
독일 프랑크푸르트 은행주재원 생활 4 년, New York 에서 20年 동안 生活하면서 뉴욕 최대일간지인 ‘New York Daily News’와 美 최대은행 ‘Bank of America’ 에서 근무했습니다. 'Bridge Enterprises'라는 사업체를 통해 韓國과 美國의 架橋를 자임한 이민1世입니다. 유럽과 美洲 양 대륙에 살아 본 사람으로써, 100개 이상의 종족이 어울려 살고 있는 美國과 뉴욕, 이민가정 子女들이 겪는 이야기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逢南 韓 泰格(www.TedH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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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아름답고 正義로운’ 나라인가?

副題: 原罪가 있는 나라들
글쓴이 : 韓 泰格 날짜 : 2015-06-09 (화) 02:27:08

 

필자와 고교, 대학동창이며 명동(明洞)에 소재한 금융기관에서 같이 근무하였고, 같은 시기 유럽주재원으로 같이 지냈던 60!!!지기(知己)5월중순 서울을 떠나 1214일 일정으로 카나다 록키산맥 지역(Banff, Yoyo, Jasper National Park)을 돌며 오뉴월 아직눈덮인 록키산맥의 그림같은 사진을 카톡으로 수 십장 보내어 왔다. 그러면서 죽기 전에 연인(戀人)’과 반드시 와 보라고, 필자에겐 아직 생소한 단어 강추(强推)했다!

 

그가 한 참 환상적인 5~6월의 설경(雪景)을 즐감(!!!)하고 있을 때, 하필이면 뉴욕타임즈 63()A7면에 Report Details ‘Cultural Genocide’ at schools for Aboriginal Canadians’하는 기사가 필자의 시야(視野)에 포착(捕捉)되었다. 죽마고우(竹馬故友)아직도’ Manhattan Jungle에서 주야(晝夜)할 것없이 동부서주(東奔西走)하고 있는 친구에게 무료로 보내어 준, 인간의 상상력으로는 만들어 낼 수 없는 풍경과 풍치는 그 기사를 읽는 순간, 그 땅 토착원주민(土着原住民-Aboriginal)들의 한()맺힌 통곡(痛哭)소리로 들려왔다! 카나다 수도(首都) 오타와(Ottawa)발 기사로 들어가 보자

 

 

Canadian_tank_and_soldiers_Vimy_1917.jpg

 

지난 세기 카나다정부는 원주민의 자제들에게 교육을 시킨다는 명목(名目)으로 어린 것들을 부모곁에서 강제로(forcibly) 떼어내어 집단수용(收容)’교육시켰다. 정부 예산으로, 집행은 교계(敎界)가 담당하였다는 사실이 2008년 설치, 구성된 진실, 화해위원회(Truth and Reconciliation Commission)62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밝혀졌다. 보고서는 지난 6년동안 6,750명과의 인터뷰를 통한 집중적이고 집약적인 조사로 이루어졌고 그 부피는 수 만쪽에 달한다.

 

동 프로그램은 1883년에 시작되어 1998년까지 100년 넘는 기간 지속되었다. 물론 교육의 대상은 Indian과 극지방(極地方)에 살고 있는 에스키모 Inuit을 포함한 토착원주민의 자제였다.

 

보고서에 의하면 감옥(監獄)같은 시설에 교육기간동안 학대(虐待)와 혹사(酷使), 유기(遺棄)-mistreatment or neglect-등으로 사망한 학생의 수가 3,201명으로 확인되었으나, 실제로는 6,000명 이상이었을 것이라고 주장도 함께 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숨은목적은 카나다 정부가 원주민으로부터 강탈(强奪)하고 노획(鹵獲)한 광활한 토지와 대지에 대한 보상문제를 희석(稀釋)시키고, 그 땅에 대한 지배권(支配權), 소유권(所有權)을 확보하려는 것이었다!!!

 

장기간 끔찍하고 무서운 음모(陰謀)가 도사리고 있었던 것이다. 조선조(朝鮮朝) 역사를 빌린다면, 치밀한 기획(企劃)으로 100년동안 3()를 멸()한 것이나 똑같은 시도(試圖)였다.

 

할아버지세대, 아버지세대, 본인세대3대를 뿌리뽑으면, 지상에 살아있을 사람은 없다. 소유권을 주장할 사람은 지상(地上)에 존재하지 않는다.

 

이런 면에서 카나다를 포함하여 미국, 호주, 뉴질랜드 모두 자유스러울 수 없다. 원주민문제는 이들 나라에 있어 아킬레스건이나 다름없다. 카나다의 경우 2008년 현 Stephen Harper수상이 사과(謝過)를 표하였지만, 무슨 소용이 있는가?

 

아마 필자의 동창이 즐감하였던 그림같은(Picturesque) 그 산하(山河)도 카나다정부에서 예산을 지원하고 카토릭성당에서 경영하였던 학교를 다녔던 학생들의 부모나 할아버지의 땅이었을런지 모른다…….

 

逢南 韓 泰格(www.TedH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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