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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77주기 中베이징에서 기려

1944년 日헌병대 지하감옥에서 순국
글쓴이 : 정원순 날짜 : 2021-01-16 (토) 18:07:49

1944헌병대 지하감옥에서 순국

 

2021116

오늘은 베이징 일본 헌병대 지하감옥에서

순국(殉國)하신 이육사 77주년 추모일이다.

현장에서 추모 못하고 <광야> 낭독으로 대신하려 한다.

베이징 현지에서는 재중항일역사기념사업회 홍성림회장과 몇몇 회원들이 현장에서 간단한 추모식을 진행하기로 했다.

 


베이징 현지에서 재중항일역사기념사업회 홍성림회장과 신임 베이징한국인회 박기락회장, 회원들이 77주기 추모제를 지냈다.


 

광야(曠野)

 

이육사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데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곳을 범()하던 못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광음(光陰)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千古)의 뒤에

백마 타고 오는 초인(超人)이 있어

이 광야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

 

글 사진 정원순 | 재중항일역사기념사업회 이사장

 


이육사열사 순국지인 베이징 옛 일본헌병대건물앞에서 2019년 칭다오 여성컨퍼런스후 함께 한 평통 세계여성위원들

 

독립운동가 이육사시인 76주년 추모일(2020.1.16.)

 

오늘은 베이징 동창후통 28번지

구일본총영사관 지하감옥에서 돌아가신 광야,청포도, 꽃의 저자이신 독립운동가 이육사시인 76주기 추모일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 3번째 이육사선생의 넋을 위로하고 술한잔 부어드리러 동창후통 28번지를 방문한다. 재중항일역사기념사업회에서는 회원들과 이육사평전을 쓰신 도진순교수님 모시고

이육사와 관련있는 몇 곳을 더 방문할 예정이다..

 

독립운동가 이육사시인은 조선은행대구지점 폭파의거로 일제에의해 처음 수감된후 광주학생사건관련,대구격문사건등으로 23세부터 40세까지 17년동안 17번 수감되었다고 한다. 194339살때 무기반입계획을 세우다 발각되어 일제에 붙잡혀 베이징으로 이송되어 1944116일 차가운 지하감옥에서 돌아가셨다.

 

반복된 투옥과 고문 휴우증으로 몸이 많이 망가져 무장독립투쟁에서 저항시인으로 독립운동을 이어가셨다. 청포도, 광야, 꽃 등 작품을 남기셨으며 지하감옥에서 지은 광야는 일제강점기 나라 잃은 설움과 독립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담겨져있다.

 

1904년 안동에서 출생, 본명은 이원록

이육사는 수감번호..

베이징 중국대학(中國大學) 사회학에서 공부했고, 의열단 윤세주 권유로 조선혁명군사정치간부학교 1기생으로 입교했다.

 

베이징을 거쳐가신 많은 항일독립운동가에는

#북경3#단재신채호,#우당이회영, #심산김창숙 대표적이며 베이징에서 순국하신분은 이육사 외에도 같은 구일본총영사관 지하감옥에서 의열단원이자 조선의용대분대장 경북영천출신 이원대열사도 1943617일 군사정탐죄로 총살형에 의해 순국하셨다.

 


베이징 옛 일본 헌병대 건물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열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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