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 남한강 맑은 물이 서로 만나
천만 서울시민의 목마름 채워 주듯,
어두운 곳에 사랑의 손길로 빛을 밝히려,
한미사랑의 재단 10여 성상 거룩한 사랑의 정신 기립시켰노라 !
높고 푸른 창공에 두등실 떠가는 구름떼처럼,
태평양바다 건너 양수리 물가를 다시 찾았노라 !
용문사 기슭에 서린 천년 역사의 숨결 따라,
그늘진 곳에 희망, 사랑의 불빛 비추러 여기 또 왔노라 !
그 고귀한 사랑과 희망의 빛 반짝일때,
우리는 기쁨과 행복의 노래 부르리라 !
어두운 곳에 사랑과 희망의 빛 밝히러
천사처럼 나타나 사랑의 햇불 드높이 세우리라 !
아 ! 아름다운 소년소녀 가장들이여 !
희망찬 미래를 향하여 웅지를 품고 전진하거라 !
글 사진 | 이호제 박사 한미사랑의 재단 총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