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파리 : 서울 :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꼬리뉴스 l 뉴욕필진 l 미국필진 l 한국필진 l 세계필진 l 사진필진 l Kor-Eng    
 
열린기자
·열린 기자 (602)
열린 기자
뉴스로는 네티즌 여러분을 위한 ‘열린 마당’입니다. 여러분이 취재한 이야기와 사진들, 화제와 에피소드, 경험한 모든 것들을 인터넷 세상의 다른 분들과 함께 공유하세요. 타 매체에 올린 글들도 출처만 밝힌다면 환영합니다. 뉴스로 관리자(newsroh@gmail.com)에게 보내주시면 편집 과정을 거쳐 ‘열린 기자’ 코너에 게재해 드립니다.

총 게시물 602건, 최근 0 건 안내 글쓰기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저는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글쓴이 : 따루 날짜 : 2018-02-28 (수) 13:54:16

 

두아이의 아빠.jpg

 

 

사랑만 있다면 어떤 것도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결혼을 했지만, 아내보다 제가 부족한 것이 많았던 거 같습니다.

더욱이 경제적인 상황도 어렵다 보니 결국 아내와 이혼하고

지금은 아이 2명을 혼자서 기르고 있습니다.

 

제 직업은 대리운전기사입니다.

밤새 취한 손님들을 상대하고 파김치가 되어 집에 들어오면

잠든 아이들을 깨워 씻기고, 옷 입히고,

아침을 먹이고, 학교에 보냅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학교에 가면 설거지하고, 청소하고,

빨래를 정리하고, 점심도 먹지 않고 눈을 붙입니다.

한숨이라도 더 자는 것이 절실하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오는 시간이면 저녁준비를 하고,

식사가 끝나면 숙제를 봐주고 최대한 일찍 재웁니다.

이제 다시 일하러 나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어두운 밤이 되면 일을 시작하고, 이른 새벽 동트기 전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오는 것이 반복되는 저의 일상이지만,

엄마 없는 아이들이라는 말을 듣지 않게 하려고

남들보다 정말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40대 초반이라 가끔은 친구도 만나고 싶고,

세상 속에 잠시 나를 던져버리고 싶을 때도 있지만,

저는 2명의 자녀가 있는 가장이며 아빠이기에

그 모든 것이 어쩌면 사치(奢侈)일 뿐입니다.

 

저만 바라보고 아빠가 있어 행복하다는 아이들에게

정말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겠습니다.

지금도 옆에서 곤히 잠자고 있는 아이들 얼굴을

볼 때마다 다시 힘을 내어 봅니다.

 

**************

 

 

살면서 힘든 상황도 큰 어려움도 겪는 게 인생입니다.

그리고 그걸 참고 이겨낼 수 있는 가장 큰 힘은

주변에 따뜻한 말 한마디가 될 수 있습니다.

 

따뜻한 말 캠페인을 통해 아버지에게 힘이 되어주세요.

여러분의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따뜻한 말'을

댓글로 남겨 주세요.

 

 

# 오늘의 명언

아버지가 되기는 쉽다.

그러나 아버지답기는 어려운 일이다.

- 세링그레스 -

 

= 따뜻한 댓글은 다른 가족님께 힘이 되는 소중한 글입니다 =

 

= 여러분이 있어서 오늘도 '따뜻한 하루'입니다 =

 

따뜻한 하루 후원하기

http://www.onday.or.kr/wp/?page_id=14771&ckattempt=3

 

 

* 이 글은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 제공입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뉴스로를말한다 l 뉴스로 주인되기 l뉴스로회원약관  l광고문의 기사제보 : newsroh@gmail.com l제호 : 뉴스로 l발행인 : 盧昌賢 l편집인 : 盧昌賢
청소년보호책임자 : 閔丙玉 l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0133 l등록일 : 2010.08.31. l창간일 : 2010.06.05.
미국 : 75 Quaker Ave Cornwall NY 12518 / 전화 : 1-914-374-9793 l한국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산두로 210, 607-204 / 전화 : 010-2041-1942
뉴스로 세상의 창을 연다! 칼럼을 읽으면 뉴스가 보인다!
Copyright(c) 2010 www.newsroh.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