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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세계연구가. 필자는 평생 교사로 재직하였고 사후세계 연구를 40년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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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나라형제들 이야기 56

탁월한 '영매' 에일린 개럿
글쓴이 : 박종택 날짜 : 2018-07-16 (월) 06:40:53

34. 초일상적 세계에서의 모험

(Adventure in the Supernormal)

 

Eileen J. Garrett.jpg
www.en.wikipedia.org
 

 

- Eileen J. Garrett-

 

저자는 탁월한 영매(靈媒,medium) 중 하나이며 이 책은 그녀의 자서전이다. 그녀는 1900년대 초에 아이레에서 태어났고, 아주 어린 시절부터 이모 집에서 자랐다. 상당히 성장한 후에, 이모가 엄마는 익사했고 아빠는 비관해서 권총 자살했다.”는 사실을 알려줄 때까지 부모에 대해 아무 것도 아는 바 없이 자랐다. 자신이 고아인 것에 대해 특별한 소회나 고통을 느끼지 못했다.

 

* 영매: 신령 또는 사자의 뜻을 전달하거나, 심령현상을 일으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람. 사이킥(psychic)이란 말도 같은 뜻으로 쓰인다. 넓게 보아 한국의 무당이나 샤머니즘에서의 샤먼 등도 이에 속한다. 또한 영()을 가정하지 않고 초상적 능력(超常的能力:ESPPK 능력)을 항상 나타내는 사람을 말하기도 한다.

 

그녀는 타고난 심령적 능력 때문에 때로는 존경받고 때로는 의심받고 비난받기도 하였다.

 

누군가는 그녀를 허풍장이라 했고 누군가는 기적이라고 경탄했다. 이 책은 저자의 초능력들 즉 초일상적 지각현상을 가능한 한 정확하게 밝히려는 의도에서 쓰여진 것이다.

 

저자는 매우 다양하고 복합적인 능력, 경력, 삶의 소유자였다.

 

영매였고, 작가였으며 상담가, 연구자, 사업가, 조직의 창립자 등의 역할을 해내었다 .

 

 

저자의 일생

 

비상한 천품을 타고난 저자의 어린 시절은 일반 아이들과 판이하게 달랐다. 그녀는 주변 농촌, 들판, 정원, 숲의 자연세계의 풍부한 생명과 신비와 에너지를 감지하고 접촉하며 자랐다. 특이한 것은 그녀가 어린애들’(The children) 이라고 불렀던 다른 차원의 존재들과 자주 만났고 친했다는 것이다.

 

그녀의 표현을 직접 들어보자.

 

나는 주변 숲 속 도처에서 새롭고 희미한 소리와 빛의 영역을 감지(感知)하기 시작했다. 나는 모든 것들이 자신의 고유한 빛과 노래와 소리를 가지고 있음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나의 등을 나무나 돌에 대고서, 나는 그들의 희미한 억양을 듣고 나의 몸을 통해서 진동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의 머리를 흙에 가까이 대면, 나는 땅 속에서 힘을 가진 새싹이 부드럽게 자라나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 모든 나무와 그의 아주 작은 잎들까지도 섬세하게 호흡하고 움직이는 것 같은 보호막을 가지고 있었다.”

 

놀라운 자질과 함께 강인한 의지와 성격과 고집을 타고난 그녀는 기존의 틀에 짜인 학교생활, 종교생활에 만족하지 못했고 많은 일탈 행동을 보였다. 집 근처로 다가와 잠시 머물러 있던 집시그룹과의 만남이 그녀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하였다. 성장하여 이모 집을 떠나 영국 런던에 도착해서 새롭고 넓은 세상의 많은 경험에 노출되었다. 저자는 3차례 결혼했으나 사별 혹은 이혼으로 결국 혼자 살게 되었다. 결혼에 대한 낭만적인, 신비적인 동경이 커서 일상의 결혼생활에 완전히 만족할 수 없게 되었다. 자녀들 중 아들 셋은 일찍 죽고, 딸 하나를 성인으로 길렀다. 그녀의 넘치는 에너지는 현실세계에서 사업적 수완으로 작용해서, 식당, 호스텔 경영도 하였다. 강신술(降神術)에 접촉하였고, 당시 탁월한 전문적인 학자의 지도를 받으면서 자신의 정체성 즉 트랜스 영매 ( trance medium )의 수업과 수련을 오랜 기간 받으면서 성장하였다.

 

1차대전의 발발은 그녀의 삶에 심대한 변화와 영향을 미쳤다. 그녀는 이 비상한 시국에 조국, 사회, 부상병들을 위해서 무언가 헌신해야 한다고 느꼈다. 그녀는 런던에서 호스텔을 경영하면서 전선에서 돌아온 부상병들을 돌보는 일에 헌신(獻身)했다. 저자는 예감에 따라 19392차대전 발발 직전에 프랑스로 갔다. 거기서 아동보호 등 여러 봉사활동을 하였고, 프랑스가 패망하고 나치정권의 압력이 거세지자, 1940년 스페인 리스본( Lisbon)을 거쳐 뉴욕으로 향했다. 전쟁의 참화와 혼란 속에서 특히 어린 아이들에 대한 동정과 관심이 컸고, 이들의 미래를 위해 잡지를 시작하기로 했다. 미국에 도착하자 내일 (Tomorrow) 지를 창간했다. 이 잡지는 사업의 일종이 아니라 자신의 책임감 실현의 과정이었다.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박종택의 별나라 형제들 이야기'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pj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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