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파리 : 서울 :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꼬리뉴스 l 뉴욕필진 l 미국필진 l 한국필진 l 세계필진 l 전문필진 l 사진필진 l 열린기자 l Kor-Eng    
 
전문필진
·대안스님의 에코붓다 템플라이프 (1)
·박경준의 돈돈돈 (9)
·박묘행의 머슴으로 살기 (2)
·박상건의 섬과 등대이야기 (9)
·박종택의 별나라형제들 이야기 (64)
·서미경의 코러스(Kor-us)경제 (7)
·송암의 한방이야기 (22)
·송정훈의 보험속 내인생 (9)
·스테파니장의 교육칼럼 (17)
·원은미의 Better Half (7)
·윌리엄 문의 IT 세상 (21)
·이계선의 김재규복권소설 (60)
·임부경의 알기쉬운 역학교실 (13)
·정영민목사의 신앙칼럼 (8)
·정정인의 Sports Med (11)
·제임스정의 美대학진학성공법 (2)
·차크라의 만행열전(漫行列傳) (5)
·최지용의 Dog한 이야기 (27)
·한인수의 the Game of Golf (17)
·홍정기의 스포츠과학산책 (8)
실시간 댓글
박종택의 별나라형제들 이야기
사후세계연구가. 필자는 평생 교사로 재직하였고 사후세계 연구를 40년간 해왔습니다.

총 게시물 64건, 최근 0 건 안내 글쓰기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인류는 무지에 싸인 존재’

별나라 형제들 이야기 (42)
글쓴이 : 박종택 날짜 : 2018-04-06 (금) 14:55:39

 

28. 열쇠

 

오늘은 저자 Whitely Strieber 가 쓴 열쇠( the master of key)의 내용을 살펴보려고 한다.


 

800px-WhitleyAnne3.jpg

 

 

저자는 20권의 소설과 여타 논픽션을 써서 널리 알려진 베스트셀러 작가다. 그의 대표작은 교섭’(communion)으로 1985년 겨울 외계인과의 만남을 기록한 책이다. 그는 뒤에 영화로 된 작품들도 썼는데, 그 중에 전 세계인에게 임박한 기상이변의 도래를 상기시켜준 영화 터머로우’ (the day after tomorrow)의 원작인 임박한 세계적 초대형태풍’ (the coming global superstorm)의 작가이기도 하다. 현재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다.

 

이 책이 쓰여 지게 된 배경은 아주 단순하다. 저자는 널리 알려진 작가로서 가끔 자신의 책을 소개하고 설명하기 위해 여러 곳을 다니는 사람이다. 그 날도 같은 목적으로 캐나다 토론토를 방문하는 중이었다. 199866, 출판관계자, 서점, 독자들과 만남, 언론과의 인터뷰 등 바쁜 일정을 마치고 호텔로 들어와서 깊은 잠에 들었다. 새벽 230분경에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깨어나 열어 주었더니, 원 낯선 사람이 들어왔다. 처음에는 호텔 직원이 무슨 일로 온 줄 짐작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저자는 그 신비스런 존재와 약 2시간의 대화를 나누었다. 대화가 끝나고 그는 조용히 나갔고, 저자는 깊은 잠에 빠졌고 이튿날 아침에 깨어났다. 저자는 두 가지 과제에 직면했다. 하나는 그신비스런 존재가 도대체 누구인가였고, 둘째는 그 대화 내용의 심오함, 새로움, 예언적 내용 등의 이해였다. 물론 이 두 가지는 서로 연관되어 있다고 보겠다. 즉 그 신비스런 존재가 누구인지 분명히 알았다면, 그의 메시지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대화 도중에 저자는 그의 신분, 정체성에 대해서 여러 번 질문을 했는데, 그 대답이라는 것이 매우 아리송했다. 어찌 보면 천사 같고, 어찌 보면 외계인 같고, 어찌 보면 미래에서 온 사람 같고, 또한 신의 현현 같기도 했다. 어떤 경우에슨 자신은 세금도 안내고 자동차 면허증고 없는 캐나다인이라고도 했다. 도대체 그가 누구란 말인가? 저자는 이 문제로 많은 생각과 추측을 해 보았으나 어떤 확실한 결론에 도달하지 못했다. 따라서 이 글을 쓰고 있는 필자도 이 문제는 여기서 접어두는 것이 좋다고 본다. 실제 그를 만난 저자 자신이 확인하지 못한 일을 필자가 누구라고 단정하겠는가? 따라서 앞으로 그 사람을 신비스런 존재라고 부르기로 하자.

 

필자가 중시하는 것은 이 신비스런 존재가 전달한 메시지의 내용이다. 이 메시지의 내용이 지금 인류에게 중차대한 것이라면, 이것은 발언자의 신분확인보다 더 의미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다음 예를 들어 보자.

 

어떤 가난한 청년의 어머니가 위급한 중병에 걸렸고, 신속한 수술이 필요하다. 이 청년은 수백만원 비용을 구하려고 하루 중일 헤매다가 실패하고 낙심하여 병원으로 가는 중이었다. 그 때 어떤 낯선 사람이 나타나 봉투 하나를 주고는 가벼렸다. 와서 펴 보니 거기에는 그가 당장 필요한 병원비가 들어 있었다. 청년에게 그 사람은 천사였다. 그러나 천사의 신분확인이 중요했지만, 우선은 그보다 그가 건네준 금액이 더 중요했다. 대화 도중 내내 그 신비스런 존재는 자신의 신분보다 전달 내용의 중요성과 긴급성을 누차 강조했던 것이다. 그의 메시지는 매우 광범위한 주제를 다루고 있는데, 이를 요약해서 다섯 가지로 설명하고자 한다. 첫째 인간존재의 실상과 조건이고, 둘째 선진국들의 진면목이며, 셋째 인간의 도덕적 책임이고, 넷째 인류 미래이고, 다섯째 인간의 비약 혹은 진화다.

 

첫째, 인간 존재의 실상과 조건에 대하여

 

그가 보기에 인간은 다음과 같았다. 인류는 감옥에 갇힌 죄수요, 보지 못한 장님이요, 자유롭지 못한 노예요, 무지에 싸인 존재였다. 이러한 진단은 부처의 견해와 상당히 일치하고, 러시아의 신비가 구르지예프의 진단과도 일맥상통한다. 부처님에 의하면 인간은 고해(苦海)에 빠져있고, 불이 난 집(火宅)에 살고 있고, 무지에 갇혀 있다. . . 치의 무거운 덫에 걸려있다. 본래 왕자인 사람이 어떤 알 수 없는 운명의 장난으로 거지가 되어 거리를 헤매고 다니는 것처럼, 고귀한 천품과 정체성을 망각하고 불쌍한 모습으로 살아간다.

 

인간은 영혼을 모르고, 신을 모르고, 사후 세계를 모르고, 더 높은 세계를 모른다. 영혼도 있고, 신도 있고, 사후 세계도 있고, 더 높은 세계도 있는 데도 말이다. 그런데 이들을 지각(知覺)하고 알고 있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되는가? 더욱 안타까운 것은 인간이 죄수이고 장님이고 노예고 무지하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도 모른 다는 것이다. 사람은 다층적인 무지에 싸여 있다. 애당초 이런 면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는 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지구라는 별에 왔는지, 그 의미와 목적이 과연 있는지, 있다면 무엇인지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탐색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가? 어떤 경전에는 두드리라 열릴 것이다. 찾아라 만날 것이다.” 고 했다. 답을 알기 위해 먼저 질문하고 찾아야 한다. 우주는 응답하는 것이요, 존재전체는 감응하는 체계다.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박종택의 별나라 형제들 이야기'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pjt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뉴스로를말한다 l 뉴스로 주인되기 l뉴스로회원약관  l광고문의 기사제보 : newsroh@gmail.com l발행인 : 洪性仁 l편집인 : 盧昌賢 l청소년보호책임자 : 閔丙玉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0133(2010.08.31.) l창간일 : 2010.06.05. l한국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산두로 210 / 미국 : 75 Quaker Ave. Cornwall NY 12518 USA
뉴스로 세상의 창을 연다! 칼럼을 읽으면 뉴스가 보인다!
Copyright(c) 2010 www.newsroh.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