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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효(1950.8.6.-1977.6.29.) 경북대 의대 본과 2년을 다니던 현승효는 1974년 박정희유신독재 철폐운동을 주도하다 제명후 강제징집 됐습니다.… |
뉴스로 | 2023-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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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투쟁 책머리에 이 책을 쓰게 된 동기와 목적, 내가 이 연구를 시작하게 된 단서는 부단히 우리를 투쟁하게 하고 갈등하게 … |
현승효 | 2023-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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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 의대중퇴생의 놀라운 깨침 현대 자본주의체제는 눈부신 생산력 발전을 통해 지상낙원을 우리 코앞에 끌어다놓은 듯하다. 우리가 상상해… |
홍승용 | 2023-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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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구가 조용필 평양음악회 다운 받아놓았다고 빨리 나와서 보라고 불러댄다용필이가 (안성기 조용필 다 내하고 동갑이다) '허공'을 부르니 갑자기고광덕이가 … |
노천희 | 2023-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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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효는 1950 년 대구에서 태어나, 1971 부터 경북대 의대를 다녔다. 박정희의 유신에 반대하는 저항운동에 적극 나서다 제명되고 1975년 … |
류종렬 | 2023-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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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로 대구백화점, 지금은 높은 빌딩이지만 그때는 단층으로 대구가구점이었는데 중앙초등, 부중 친구 구덕모 집이다. 나중에 보니 바로 그 맞은편 골목에 현승… |
노천희 | 2023-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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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인의 삶은 죽을 수 있음을 배우는 것' 내 품속엔 항상 책이 간직되어 있어 어디서나 꺼낼 수 있다. 성경도 있고 철학책도 있다. 그래서 군… |
현승효 | 2023-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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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효(1950.8.6.-1977.6.29.) 경북대 의대 본과 2년을 다니던 현승효는 1974년 박정희유신독재 철폐운동을 주도하다 제명후 강제징집 됐습니다.… |
뉴스로 | 2023-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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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 사랑의 유전자를 퍼뜨리고 싶다 이제는 현승효를 잊고 현실에 충실하라고예? 사람들은 내가 현승효얘기를 하면 거북해 하고… |
현승효노천희 | 2022-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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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님의 절친한 친구였다는데 도대체 한번도 이름도 못 들어 본 신인식이라는 분은 누구신가? 궁금하고 얼른 만나보고 싶어 미칠 번 하였습니다. &nbs… |
현승효노천희 | 2022-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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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같은 글씨로 사랑의 연가를 쓴 11개 수첩 <내 요번에 들어가면 죽지 싶으다> ----현승효 28주기를 맞아 강제로 군에 끌려가기 전에… |
현승효노천희 | 2022-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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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님 불멸의 남자 현승효(59)시인의 감성 철학자의 이성 군인의 행동을 갖춘 사람 승효는 긴 역사의 한 순간에 존재하면서 거창한 사회적 힘… |
현승효노천희 | 2022-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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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님 불멸의 남자 현승효(58) <그 어른들은 아직도 살아 계실까?> 박정희의 압력인지 현승효는 1974년 12월 15일 경북대 의… |
현승효노천희 | 2022-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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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님의 마지막 편지 -----그의 부모님 형제들과 친우 친지들과 초재를 올리고 근무지로 돌아와 내 방문을 여니 편지 하나가 얌전히 기다리고… |
현승효노천희 | 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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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종과 굴종에 너무도 익숙한 사람들 6월24일 1977년꼭두새벽, 깨우는 소리에 잠을 깨다. 노야를 만나는 행복한 꿈이었는데. 갑자기 현실이 … |
현승효노천희 | 2022-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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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길의 달이 밝았다 맘속의 노얄 생각하다 6월21일 1977년어제 오후에 이곳에 도착하니 전 막사는 텅 비어 있었다. 그들은 또 고된 훈련을 나가고 없… |
현승효노천희 | 2022-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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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에서 마지막 8일간의 일기 6월 20일 1977년무어라고 또 말을 시작해야 할까? 이 글들은 노야와의, 나의 생명과의 대화의 시작이다. 그동안 책을… |
현승효노천희 | 2022-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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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님 불멸의 남자 현승효(53) 아, 고마우신 내 님의 친구 영보 씨, 영보 씨가 같이 가겠다 하셔서 우리는 김천으로 해서 서울로 가며 오장육… |
현승효노천희 | 2022-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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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님 불멸의 남자 현승효(52) ---사랑하는 당신에게 어제(19일) 돌아오는 길에 서울서 편지 부치고 오늘 이곳을 인사 차 왔다가 … |
현승효노천희 | 2022-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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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야, 인류는 부처님이 오신것만으로 축복을 받았어” ----그는 약속 한대로 5월 말 경(?) 휴가를 왔습니다. 제대 전 마지막 휴가라 하여 그렇… |
현승효노천희 | 202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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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
‘내님, 불멸의 남자 현승효’(50) ----사랑하는 당신에게!소식 반가이 읽었소. 道는 잘되고 있소. 정 그러하다면 5월 30일 쯤 노력해 보겠… |
현승효노천희 | 202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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