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원부장검사 1호, 박용근 경향신문국장 2호
‘글로벌 칭찬운동’ 김종선 나실련 회장 창설
Newsroh=로창현기자 newsroh@gmail.com
왼쪽부터 박용근 국장 임채원부장검사 김종선 나실련회장
‘예향’ 전주에서 ‘칭찬지도자’ 릴레이 행사가 처음 펼쳐져 눈길을 끈다.
17일 ‘칭찬문화창작소’ 감영75카페에서 칭찬지도자 릴레이 1회 시상식을 겸한 조찬 포럼이 열렸다. 글로벌 칭찬운동으로 잘 알려진 나실련(회장 김종선)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임채원 전주지검 부장검사가 1호 수상자로 선정돼 칭찬지도자 인증서를 받았다.
칭찬지도자 릴레이는 수상자가 다음 주자를 추천(推薦)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임채원 부장검사는 2호 릴레이 주자로 박용근 경향신문 국장을 추천했고, 박용근 국장은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추천하는 등 칭찬 릴레이가 본격화되고 있다.
이날 포럼엔 김종선 회장과 이숙자 남원 소상공인회 이사장 등 나실련 회원들, 오한선 대선 전문 기획자, 미국 뉴욕 회원 김태헌 목사 등 30 여명이 참석했다.
임채원 부장검사는 전주검찰청 중요경제 범죄 수사단장을 역임한 사기사건 전문가로 틈날 때마다 시민들을 위해 전국을 돌며 ‘사기예방’ 강의를 하는 등 공익에 힘쓴 공로로 1호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지난 30년간 칭찬문화를 국내외로 확산(擴散)시킨 김종선 회장은 ‘글로벌 칭찬문명 신창조자’로 불리는 주인공이다. 김종선 나실련 회장은 “임채원 부장검사는 사기사건으로 피해를 당한 시민들의 빼앗긴 꿈을 찾아주는 검사로 주변의 칭송(稱頌)이 자자하다”며 “사기 예방 강연 등 공익을 우선하는 활동이 칭찬의 새로운 정신문화 창조에 적합한 지도자로 평가받았다”고 말했다.
이숙자 남원소상공인회 이사장과 임채원 부장검사

김종선 회장(왼쪽)과 임채원 부장검사
또 2호 수상자로 추천된 박용근 국장은 부안 방폐장 사태 보도로 녹색언론인상을 수상하는 등 공익보도에 앞장 섰고 2009년 기자 시절엔 도주하는 20대 강도상해범을 맨손으로 제압해 경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종선 회장은 2015년 11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칭찬영웅(Praise Hero)’ 1호로 선정하고 인증서를 백악관에 보내 화제를 모았다. 같은 해 12월엔 한국인 최초의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총장에게 ‘칭찬영웅’ 2호 인증서를 전달한 바 있다.
2017년엔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을 칭찬영웅으로 선정한데 이어 2018년 5월엔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칭찬영웅으로 선정해 또한번 화제를 모았다.
또한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CEO, 투자의 귀재 짐 로저스 홀딩스 회장,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김민선 전 뉴욕한인회장 등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나실련은 앞으로 기존의 칭찬영웅과 함께 칭찬지도자 릴레이를 꾸준히 잇는다는 계획이다. 김종선 회장은 “나실련 참여 회원도 700 여명으로 늘어나고 칭찬문화창작소 감영75카페도 탄생하는 등 칭찬문화 운동이 날로 확산되고 있다. 칭찬지도자 릴레이는 원칙적으로 매주 한명씩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이날 포럼에선 향후 ‘칭찬영웅’ 선정 기념품으로 ‘코로나19 아웃’ 쌀막걸리 캔의 생산도 제안됐다. 김종선 회장은 “옛 우리 조상들이 쌀 뜨물을 마시고 역병을 이겨낸 지혜로운 방법에 착안하여 캔으로 만든 쌀막걸리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 북녘의 대동강맥주 캔을 트럼프 ‘칭찬쌀맥주’로 도안(圖案)한 것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종선 회장은 “트럼프 칭찬쌀맥주는 최근 난항에 부딛친 북미간 협상에 숨통을 틔우고자 고안한 아이디어다. 트럼프는 재선되어 좋고 북한은 경제 제재가 풀려 숨통이 트이는 상생 전략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종선 회장과 정셰균 총리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김종선회장 MBC ‘칭찬합시다’ 제안자
정세균 총리와 함께 한 김종선 회장
김종선(59) 나실련 회장은 90년대 큰 화제가 된 MBC TV ‘칭찬합시다’ 제안자이기도 하다. 당시 칭찬합시다는 우리 사회의 캠페인 운동으로 널리 확산됐고 김종선 회장도 많은 미디어에 소개되는 등 ‘꿈을 모으는 사회운동가’로 주목을 받았다. '한국병치유', '세계화구상', '디지탈 인류대통합' 등 수많은 제안으로 아이디어 박사, 김공명 제갈량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그는 박태준 총리 시절 국정홍보 위원을 지냈고 김대중 정부시절 제2의건국 아이디어를 제공하여 제2건국 위원회 상임 위원을 지냈고 노무현 정부 초기에 한민족의 파이를 키우는 남북연합 세계 최고 인터넷 커뮤니티 (지금의 페이스북)을 만들자고 청와대에 내용증명을 보내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김종선 회장은 “만일 당시 제안이 받아 들여졌다면 페이스북과 같은 지식경제 블랙홀의 세계 최고 SNS 커뮤니티가 만들어져 국민통합이 성공하고 노무현 대통령도 돌아가시지 않았을 것”이라고 안타까워 했다.
문재인 대통령 후보 시절, 칭찬 문화 창조 위원장도 맡았던 그는 현재 뜻을 같이 하는 많은 회원들과 함께 주변의 꿈을 하나로 모아 디지털 세계문화 칭찬 신문명을 창조하는 동서양의 문화 융복합 창조의 발상지 한국 만들자는 야심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 김종선 나실련 회장 주요 경력
MBC TV 칭찬합시다 제안자
노무현정부 디지털 인류대통합 제안자
한국병치유 .세계화구상 제안자
김대중 정부제2건국 제안자
국가.기관 경영 컨설턴트
나실련 (나부터 개혁실천 세계연합)회장
칭찬합시다 주식회사 회장
글로벌 칭찬문화 창조운동 33년 전개한 디지털 세계문화 신문명 창조자
미국 연방 의회 칭찬유공 표창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시장 감사 표창
문재인 선대위 칭찬문화 창조 위원장
(전)문화관광부 장관 후보 3번 추천
(전)국정홍보처 국민홍보 위원
(전)노무현 정부 혁신위원
(전)김대중정부 제2건국 제안자 .
제2건국위원회 상임 위원
<꼬꼬리뉴스>
“위대한 한민족 칭찬운동에 동참합시다” (2019.9.25.)
"칭찬전도사" 김종선 회장 인터뷰
“칭찬신문명으로 디지털 인류대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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