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민병옥기자 newsroh@naver.com
문화 복지 NGO 이노비가
29일 뉴욕 맨해튼 어퍼이스트사이드에
위치한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센터 (Memorial Sloan Kettering Cancer Center)에서
환자들과 가족을 위한 클래식 공연을 열었다.
이 병원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암 병원으로 전 세계
중증 암 환자들이 치료받는 곳이다. 이노비는 이곳에서 벌써 6년째
투병과 치료에 지친 환자와 가족분들을 위해 수년째 지친 마음과 몸을 달래주는 감동의 콘서트를 열어오고 있다.
이 번 공연은 소프라노 송은별씨가 음악감독을 맡아피아니스트
김미나씨와 바이올리니스트 김소영씨, 테너에 박경현씨와 함께 진행했다.
이노비 봉사자인 김승우군이 기타연주와 노래로 오프닝을 여는 등 다양하고도 즐겁고 따뜻한 음악으로 마음이 전해지는 큰 감동을 주었다.
환자와 보호자들은 “멋진
공연이었다. 연주자들의 재능이 너무 훌륭하다.” “편안하고
기쁨을 주는 경험이었다.” “멋진 공연이었다. 감사하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이노비 후원문의:
enobinc@gmail.com 또는 212-239-4438 www.EnoB.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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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이노비, 뉴욕어린이병원 무료힐링콘서트 (2019.11.29.)
컬럼비아대학 어린이병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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