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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서 코리아평화 국제대행진

유엔시민평화단 개최
글쓴이 : 로담 날짜 : 2019-10-31 (목) 18:25:25

 

Newsroh=爐談로담 newsroh@gmail.com

 

한국과 미국의 평화단체와 동포단체가 참여하는 코리아 평화를 위한 국제회의26일 유엔본부가 있는 뉴욕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코리아 평화협정을 위해 2년째 모국서 날아온 유엔평화시민대표단(단장 이창복)을 중심으로, 6.15 공동실천 미국위원회(대표위원장 신필영) 등 동포단체들과 월드비욘드워, 피스액션 등 대표적인 미국의 평화운동단체들이 함께 했다.

 

코리아 평화를 위한 국제회의는 특히 6.15북측위에서 연대사를 통해 해내외의 우리 겨레와 세계 각국의 반전평화인사들의 관심 속에서 진행되는 코리아 평화를 위한 국제회의는 적대와 대결의 광풍을 밀러내고 평화와 자주통일의 길을 열어 나가려는 우리 민족에게 커다란 힘을 주고 국제적연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재즈가스 이지혜 씨가 참가자들과 함께 홀로아리랑직녀에게를 무반주로 불러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2부 기조연설에서 6.15남측위 이창복 상임대표의장 유엔평화시민대표단이 촛불혁명의 주역이자 평화운동의 상징과 같은 존재로 한반도 문제의 당사자는 바로 우리 민족임을 강조하고 싱가포르 북미선언, 합동군사훈련 중단, 대북제재 유예, 중단, 평화협정 체결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월드비욘드워의 데이비스 스완슨 대표는 두 번째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전쟁을 비롯하여 주요한 역사적 대목에서의 미국의 간섭과 폭력이 있었음을 강조하면서 세계는 미국이 한반도의 평화를 허용하도록함께 압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제연설은 코리아 피스 네트워크 설립자인 피스액션의 캐빈 마틴 화장, 국제적인 지명도를 자랑하는 침 셜록 탐사저널리스트, 월드크로스DNZ의 최애영씨, 김태동 6.15 정책위원장, 경남대극동문제연구소 김동엽 교수, 한국노총 권재석 대외협력본부장이 한반도 평화를 위한 진지한 모색(摸索)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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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시민평화대표단 제공

 

팍스 아메리카 인터내셔널의 덕 하스테트 씨가 특별인사와 함께 대회참가자의 공동결의문을 채택한 참가자들은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평화행진을 함마슐드 광장에서 유엔 미국 대표부까지 시작했다.

6.15남측위 김병규 기획위원장과 노둣돌 이주연씨의 공동사회로 진행된 평화행진은 동학혁명실천시민행동 이요상 상임대표, 경남진보연합 하원호 상임대표와 국산 평화통일 YMCA 100인회 공동대표, 김미경 전여농 부회장, 전북대학생겨레하나 임정우 대표와 뉴욕 노둣돌의 댓츠윤 씨 등이 발언하였다. 발언을 마친 참가자들은 엔드 코리아 워! 피스 트리티 나우!” 등의 구호를 외치며 유엔본부 앞으로 행진에 들어갔다.

한편 유엔시민평화대표단은 27일엔 워싱턴 애난데일에서 열린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제막식은 지난 3년간 일본의 방해 책동으로 건립 부지를 찾지 못해 애태우던 소녀상이 워싱턴 동포사회와 시민사회의 노력으로 이뤄졌다. 제막식에는 길원옥 할머니가 윤미향 정의가억연대 대표와 함께 했다.

 

이날 참석한 6.15남측위 이창복 상임대표의장은 축사를 통해 소녀상을 세우고 기억하는 것을 넘어 일본정부의 사죄와 배상을 반드시 이뤄내야 하며, 아베정권의 군국주의 부활을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한반도 평화전환은 필연이창복 위원장 메시지

 

 

2018년 한반도에 평화의 훈풍(薰風)이 한껏 불었습니다.

 

판문점과 평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들과 그 결실인 4.27판문점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은 평화를 갈망하는 전 세계인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북미 정상들도 6월 싱가포르에서 만나 6.12 싱가포르선언을 합의 발표하며, 새로운 북미관계의 수립,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약속했습니다.

 

전쟁과 분단의 오랜 피해자이자 당사자인 한반도의 구성원들은 평화로의 전환을 약속한 이 공동선언들을 누구보다 지지하면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나 1년이 지난 지금, 남북, 북미간 교착이 계속되고 있으며, 특히 북미간에 이렇다 할 성과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대결의 그늘도 사라졌다 나타났다 반복하고 있고, 평화를 위협하는 세력의 도전도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근본문제가 오래된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에 있음을 계속 강조해 왔습니다. 미국은 6.12싱가포르선언의 정신으로 다시 돌아와 대북 봉쇄와 압박을 풀고 북미관계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 과정과 결과로서 공고한 평화체제가 구축되고 비핵화 또한 실현될 것입니다.

 

평화는 인류의 보편타당한 권리이며 인간 삶의 기본입니다.

 

한반도의 전쟁과 분단은 하루 빨리 끝나야 합니다.

 

남북, 북미간 오랜 갈등 끝에 중요한 합의가 탄생하고, 전쟁과 분단을 끝내야 한다는 열망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은 지금, 한반도 전쟁과 분단을 끝낼 수 있는 이 중요한 전환점에서, <코리아 평화를 위한 국제회의>를 개최하여 한반도 당사자인 남과 북, 해외의 의견 뿐 아니라 국제사회의 지지와 연대를 함께 모아가고자 합니다. 한반도 평화에 대한 의견들을 나누고, 회의에서 모아진 바람과 요구는 유엔과 미국정부에 직접 전달하려고 합니다.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노력하는 당신께 국제회의 일원이 되어 주실 것을 정중히 제안드립니다.

 

유엔 시민평화대표단장 이 창 복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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