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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 통화유출 외교문제 될수도” 외신

반기문 전총장도 비판
글쓴이 : 임지환 날짜 : 2019-06-06 (목) 04:05:27

 

Newsroh=임지환기자 nychrisnj@yahoo.com

 

 

한국과 미국 정상간의 통화 내용 유출 사건이 외교 문제를 招來(초래)할 수 있다고 외신들이 지적했다.

 

 

 

nhk.jpg

 

미주한인네트워크 JNC TV는 외신 브리핑에서 외신들의 이같은 보도를 소개했다. 먼저 일본 NHK는 지난달 28일 보도에서, 같은달 7일 한미 두 정상은 전화 통화를 했고, 이틀 후에 워싱턴 주재 외교관은 기밀에 해당하는 통화의 구체적인 내용을 제1야당 국회의원과 공유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집권당 의원들이 이 사건을 검찰에 고소하면서 이 문제는 한국과 다른 국가 간의 외교 관계에 커다란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신화.jpg

 

신화 통신은 30일 기사에서, 한국 외교부가 징계위원회 회의를 열고 기밀정보에 해당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사이의 전화 통화내용을 유출한 워싱턴 한국 대사관의 외교관을 해임할 것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 외교관은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사이의 비밀 통화 내용을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에게 유출했고, 강 의원은 3급 기밀로 분류되는 두 정상 간의 통화 내용을 기자회견에서 공개했다고 전했다.

 

또한, 문 대통령이 지난 수요일 국무회의에서 국가 외교기밀을 정쟁의 자료로 활용한 강의원과 자유한국당을 직접적으로 비판했다고 전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6월 말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를 위한 아시아 순방 일정 중 한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힌 청와대 발 소식도 덧붙였다.


아나돌루 통신.jpg

 

터키 아나돌루 통신(Anadolu Agency)은 정상회담 통화 기록 사본을 공유한 또 다른 외교관들이 3개월 감봉 징계를 받을 것이라는 외교부의 발표를 전하면서, 강효상 의원에게 기밀을 유출한 외교관과 강 의원이 기밀문서 유출로 인해 형사고소 당했다고 전했다.

 

쿠바의 국영 뉴스통신사 프렌사 라티나 (Prensa Latina)는 이 사건이 한국에서 논란을 일으켰으며 수많은 비판을 받았고,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도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어야 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프렌사 라티나.jpg

 

JNC TV한미 정상 간 통화내용 유출 사건이 외신을 통해 보도되었다는 것 자체가 국격 추락을 보여주는 일이다. 특히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도 비판에 가세했다는 외신의 보도는 더욱더 이 문제가 논란의 여지가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 신화 통신 바로 가기 -> https://bit.ly/2Xn8Ydi

* NHK 바로 가기 -> https://bit.ly/31beIco

* 터키 아나돌루 통신 바로 가기 -> https://bit.ly/2wCJ4X3

* 쿠바 국영 뉴스통신사 프렌사 라티나 바로 가기 -> https://bit.ly/2KqBBm8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하원의원 두명 한국전쟁 종전선언 결의안 서명 (2019.5.11.)

피터 디파지오, 안나 에슈 의원..현재까지 27명 동참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8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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