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3차 남북정상회담에 러시아 네티즌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러시아 통신사가 전했다.
루스키다이알로그 통신은 18일 남북 정상의 역사적 만남을 여러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속보(速報)로 전하며 네티즌들의 반응도 아울러 소개했다. 다음은 기사의 주요 내용.
김정은 위원장과 문재인 대통령은 순안 공항에서 평양시까지 무개차(無蓋車)로 이동하면서 북한 주민들의 환호에 응답했다. 11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한 정상회담을 갖기 위해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했고 김정은 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를 맞이했다.
공항에서의 만남은 매우 특별한 감정을 실어 이루어졌다. 김정은 위원장이 따뜻하게 문재인 대통령을 포옹(抱擁)했고 두 정상의 얼굴에는 진심어린 미소가 번졌다. 그 후 소년단 어린이들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에게 꽃을 전달했고 조선인민군 의장대가 예포(禮砲) 21발을 쏘며 최고 예우로 문대통령 부부를 환영했다.
이상 루스키다이알로그 통신 웹사이트
공식 공항 환영식 및 사진 촬영이 끝난 후 양 정상은 하나의 무개차로 평양 시내를 통과했다. 무개차를 탄 두 정상은 평양 시내 도로 변에 나온 수천 명의 환영 인파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러시아 네티즌들은 SNS 상에서 사진과 비디오 영상을 보며 온갖 반응을 폭발적으로 쏟아내고 있다. “수백만의 북한 주민들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만남을 환영하기 위해 나왔다.” “주민들은 손에 든 꽃을 흔들며 조국 통일이라는 연호를 외쳤다.” “몇몇 평양 시민의 얼굴에는 기쁨과 감격의 눈물이 흘렀다.”
문재인 대통령은 평양에서 3일간 체류하며 김정은 위원장과 두 번 정상회담을 갖는다,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는 향후 남북 관계의 발전과 한반도 비핵화 방안이다. 이번 평양 남북한 정상회담은 2018년 4월 첫 만남 이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갖는 세 번째 만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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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미국은 믿어주고 중국은 중재하고 일본은..” (2018.9.18.)
文대통령 방북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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