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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美대륙 자전거횡단 韓대학생듀오

백현재 이호준 70여일만에 LA~뉴욕골인
글쓴이 : 임지환 날짜 : 2018-09-02 (일) 06:36:21

92일 타임스퀘어 대중시위

 

 

Newsroh=임지환기자 nychrisnj@yahoo.com

 

 

한국의 대학생 청년들이 올해로 4년째 위안부 문제를 알리기 위해 미대륙횡단에 성공했다. 화제의 주인공들은 트리플A 프로젝트 4기 백현재(25 백석대) 군과 이호준(23 인천대) 군이다.

 

이들은 지난 31일 뉴저지 포트리 위안부기림비에 도착, 포트리한인회 홍은주 회장 등의 환영을 받으며 70여일의 대장정(大長征)에 마침표를 찍었다. 트리플A(AAA)는 일본의 성노예범죄에 대한 인정(Admit)과 인권유린 범죄에 대한 진정한 사과(Apologize) 위안부피해 여성들의 혼과 마음을 안은 동행(Accompany)의 머리글자를 딴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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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왼쪽) 군과 백현재군 <사진 트리플A프로젝트 제공>

 

지난 2015년부터 2~3명의 대학생들이 짝을 이뤄 미 대륙을 횡단하며 일본군 강제 성노예 피해자 할머니들의 처절한 고난의 생을 인권적 차원에서 미국사회에 알리는 일을 수행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622일 로스앤젤레스에서 미주 흥사단, 내일을 여는 사람들, 종교평화협회, 가주한미포럼, 3·1여성동지회 등과 함께 일본총영사관 앞 수요시위를 벌이고 글렌데일 평화의 소녀상을 참배하고 지난 623LA 산타모니카에서 출정식(出征式)을 한 두 사람은 앨버커키, 오클라호마시티, 캔자스시티, 세인트루이스, 시카고를 지나 현재 피츠버그와 워싱턴DC 등을 거쳐 장장 6km의 여정(旅程)을 달려 왔다.

 

이들은 세계 위안부기림일(Global Action Day for ‘Comfort’ Women)이었던 814일엔 시카고에서 수요 시위에 동참했다. 또 워싱턴 DC에선 미주희망연대 장호준 의장의 장준하선생 탄신 100주년 기념 강연에 함께 해 트리플A프로젝트의 의미를 알리는 활동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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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포트리에 도착후 위안부 기림비 참배를 시작으로 팰리세이즈팍의 해외 1호 위안부 기림비와 클립사이드팍의 위안부 기림비를 연이어 찾았다. 또 포트리 기림비를 건립한 주역이 포트리 유스 오브 카운슬소속 한인 고교생들과 뜻깊은 만남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백현재 군은 위안부 문제에 대한 관심만이 아닌 행동으로 동참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했다면서 여정 도중 교통사고의 위기도 있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목표를 이뤄 감개무량하다고 감회를 피력했다.

 

이호준 군은 화씨 104(섭씨 40)의 애리조나 사막을 지날 땐 그야말로 숨이 턱턱 막혔습니다. 그러나 일본군 강제 성노예 피해자 할머니들이 겪은 처절한 고통을 생각하며 이겨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엔 미국 고교에서 스페인어교사로 재직중인 안토니오 나바로(34)씨도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SNS를 통해 트리플A 프로젝트 소식을 접하고 시카고에서부터 여정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번 여정을 통해 위안부 역사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 개학후 수업 현장으로 돌아가면 학생들에게 한국의 위안부 역사에 대해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백현재 군과 이호준 군은 2일엔 맨해튼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일본의 위안부 범죄 인정과 사과 등을 촉구하는 규탄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4일엔 뉴욕한인회관 이민사박물관을 방문, 평화의 소녀상에 참배하고 기자회견도 진행한다.

 

흥사단 뉴욕지부(지부장 정광채), 뉴욕 수요집회 참가자들 등 트리플에이 뉴욕 합동지원 모임, TAP-NY 측은 뜻있는 학생들의 헌신에 조금의 보탬을 위해 그들의 마지막 여정인 뉴욕에서 여러 행사를 준비했다. 동포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희망했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자전거대륙횡단 트리오 75일만에 뉴저지골인 (2016.9.5.)

위안부문제 알려..97일 뉴욕일본총영사관앞 수요집회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5360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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