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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전문가들, 북한 철도 점검’ 러시아TV

글쓴이 : 노창현 날짜 : 2018-08-19 (일) 12:26:07

      

Newsroh=노창현기자 newsroh@gmail.com

 

 

남북 대표단은 남북 철도 연결의 준비 작업으로 북한 철도 간선(幹線)과 인프라의 공동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러시아 발사야아시아 통신이 16일 전했다. 지난 4월 남북 정상은 판문점 선언을 통해 남북 철도 공동 현대화 협약에 서명했다. 이번 공동 조사의 다음 단계는 남북 철도의 연결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081618 남북철도연결 발사야통신.jpg

발사야아시아통신 웹사이트

 

 

이어 6월 문재인 대통령의 러시아 국빈 방문 시 남북한 철도와 시베리아 횡단 철도의 연결 문제가 논의되었다. 러시아철도공사와 한국 코레일 대표들이 이러한 가능성을 복합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삼자 형태로 회담을 갖기로 합의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이 프로젝트가 성공할 경우 세 나라 모두의 경제에 새로운 가능성 을 열어줄 것이라고 보고 있다. 현재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는 이 구상을 실현시키는데 있어서 모든 당사자들을 만족시킬 만한 공통의 여건을 조성하는 일이다. 6월 한러 정상회담 당시 벨로죠로프 러시아철도공사 사장은 통합 철도망 건설에는 3-5년간이 소요(所要)될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러시아 연해주 항만서비스회사, 대북제재 위반 항변 (타스통신)

재무부, 관련 조치 불법 주장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 위반과 관련해 미 재무부로부터 제재를 받은 러시아 회사가 위법 혐의를 부인하며 미국의 조치를 불법이라고 비난했다.

 

미 재무부 제재 대상이 된 극동러시아 연해주 항만서비스 회사 플로피넷의 바실리 콜차노프 대표는 16일 자사를 제재 목록에 추가함을 불법이라고 항변(抗辯)했다. 그는 미국 측 문서에는 20175-6월 극동러시아 항구들에 입항했던 북한 선박 천명1호 등이 언급되어 있지만 이 선박들은 화물을 싣지 않고 빈 배로 떠났으며 플로피넷은 선박들의 입출항 수속 서비스만을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북한 선박에 대한 입항 수속 서비스 제공을 금지하는 미국의 제재는 북한 선박이 연해주를 마지막으로 방문하고 6개월이 지난 가을에 취해졌다. 따라서 시기상으로 봐도 플로피넷의 서비스 제공에 문제가 없었다. 미 재무부의 제재 결정으로 사업 파트너들과의 협력에 차질이 있을 수 있어 사업이 위축(萎縮)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2002년 설립된 플로피넷은 극동러시아 나호트카, 보스토츠느이, 블라디보스톡, 슬라뱐카 등의 항구에 들어오는 선박 들에게 입출항, 선적, 연료 및 물품 공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미국 재무부는 15일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위반에 관련된 중국과 러시아 등의 법인 3곳과 개인 1명에 제재를 부과하면서 콜차노프 사장을 포함하고 플로피넷이 나호트카, 블라디보스톡 등의 러시아 항만에서 최소 6차례 이상 북한 선박에 하역과 연료충전, 출발 일정 결정 등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항만 서비스를 제공한 북한 선박에는 수천 메트릭톤의 정제유 를 운반한 천명1, 예성강1호 등 제재 대상 선박도 포함되어 있으며 석유 관련 대북제재 사실을 인지한 후에도 북한 선박에 대한 연료충전 서비스 등을 계속했다는 것이 미 재무부 주장이다.

 

이외 콜차노프 사장은 개인적으로도 북한 관련 거래에 관여했으며 러시아에 있는 북측 대리인들과도 접촉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제재 대상 법인과 개인의 미국 내 자산은 동결(凍結)되며 미국 국민과의 거래도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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