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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회담 韓정부의 외교승리” 시몬천 박사

“북미회담 합의문은 4.27판문점 선언의 연장선”
글쓴이 : 임지환 날짜 : 2018-06-24 (일) 12:22:53

경제제재 해결되면 인권문제도 해결


   

Newsroh=임지환기자 nychrisnj@yahoo.com

 

 

 

시몬천박사 인터뷰.jpg

 

 

북미회담은 한국정부의 외교적 승리입니다.”

 

국제 정치 전문가인 시몬천 박사(노스이스턴대)가 미주한인네트워크 JNC TV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북미 정상 회담에서 북한과 미국이 윈윈했으며 특히 한국 정부의 외교적 승리라고 평가했다.

 

시몬천 박사는 첫째로 미국은 북한에 대해 체제 보장을 했고, 북한은 미국에 비핵화를 화답했다는 점에서 미국과 북한이 서로 윈윈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번 회담이 구체적인 내용 없이 총론에 그쳤다는 비판이 있었지만, 두 정상이 먼저 총론에 대해서 동의를 하고 각론은 차기 회담에서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천 박사는 북미 정상 회담 합의문이 4.27판문점 선언의 연장선이라는 점에 방점(傍點)을 찍었다. 미국 내 강경론자가 원했던 CVID가 포함되지 않았고 대신 단계적인 비핵화 구축에 합의했으며, 한국 정부가 강조했던 평화체제를 트럼프 대통령이 중요시했던 것에서 문재인 정부가 강조했던 원칙들이 배려되었던 점에서 한국 정부의 외교 승리라는 것이다.

 

또한 금년 내 종전선언이 나올 것이며, 9월 유엔에서 남북미의 종전선언이 유력 할 것으로 예상했다.

 

천박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베를린 구상이 하나하나 실현되고 있다고 봤다. 구체적으로는, 한국전 종식 및 냉전 구조 체재 해체, 항구적인 평화 정착, 통일 의지의 구체적인 표현을 트럼프 대통령이 미 대통령으로서 처음으로 진보적인 발걸음을 했다는 것이다.

 

북미 정상 회담에 대한 미국 내 진보, 보수세력에 대한 반응과 관련, 시몬천 박사는 반트럼프 여론에도 불구하고 51%가 넘는 미국민들이 북미 정상 회상 회담을 지지하고 북미 정상 때문에 트럼프 지지율이 상승했음에도, 미국 민주당의 지지가 없다고 혹평(酷評)했다.

 

11부터 13일까지 워싱턴 DC에서 코리아 피스 네트워크의 일원으로 한반도 평화 위한 로비에 참가했다는 천 박사는 민주당 상원의원들이 '트럼프가 하는 정책은 무엇이든 반대, 그래서 북미 정상 회담도 지지할 수 없다.', '미국 의원으로서 자국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하는 등, 북한 체제에 대한 최악의 혐오(嫌惡)를 보여 실망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그렇지만 미국 민주당에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다며, 이는 미국 정치 내 양당제이기 때문에 생기는 복잡한 문제로 그럴수록 우리가 더욱 연대를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몬천 박사는 남북 정상 회담에 대한 노엄 촘스키 교수의 의견도 전했다.

 

촘스키 교수는 최근 인터뷰에서 북미 정상 회담 결과에 대해 미국 주류 엘리트 언론들이 트럼프 흔들기를 하고 있지만, 이번에는 트럼프가 옳았다고 봤다.

 

천 박사는 이번 평화 프로세스는 남북한이 주최가 된 첫 평화 프로세스라고 강조하며, 5월 중순경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정상 회담 취소를 발표했을 때 촘스키 교수가 자신의 이메일로 보낸 연대 메시지를 소개했다.

 

당시 촘스키 교수는 "이것은 이전에도 없었던 역사적인 순간이다. 남북한이 주체가 되어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는 전례 없는 새로운 것이다. 이것은 한국의 밝은 미래를 약속하는 역사적인 순간이다. 그래서 국제적인 연대(워싱턴) 지지가 필요하다. 판문점 선언을 이행할 수 있는 결단력을 가져라. 국제시민들은 선의의 지지가 필요하다. 이렇게 지지하는 것이 미국의 의무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11월 미국의 총선 결과가 한반도에 미칠에 대한 질문에 대해 시몬천 박사는 민주당이 다수당을 탈환할 가능성이 높지만 외교는 마지막에는 대통령이 하는 것이고, 트럼프 스타일로 봐서 자기가 하겠다는 것을 번복한 적 없다며 신뢰를 보냈다.

 

그리고 북한도 김정은 지도자가 변화된 동북아 국제 질서를 바탕으로 트럼프 차기 대선 이전에 미국이 원하는 비핵화를 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며, 북한의 인권 문제는 경제 제재가 해결되면 자연스럽게 인권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보수전문가도 남북정상회담 높이 평가시몬천 박사 (2018.5.3.)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7546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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