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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평창 오려거든 이등박문 복장하라”

백영현회장 뉴욕서 전면광고 질타
글쓴이 : 노창현 날짜 : 2018-02-06 (화) 13:56:18

Newsroh=노창현 특파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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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활동가 백영현 1492그린클럽 회장이 또다시 전면광고로 위안부 독도 문제에 대한 쓴소리를 했다.

 

백영현 회장은 지난 3일 뉴욕중앙일보에 전면광고로 ‘20151228일 한일위안부합의는 제2의 을사보호조약이라는 내용을 올렸다. ‘과거역사의 죄인들에게, 그리고 현재진행형의 죄인들에게 157번째 이야기라는 부제가 달린 이 광고는 지난 10여년간 사재로 올린 157번째 의견광고여서 시선을 끌었다.

 

백영현 회장은 특유의 만담(漫談)조로 2015 한일정부의 위안부합의와 잘못된 합의라고 결론을 내리고도 재협상을 하지 않겠다는 문재인정부, 위안부합의를 지키라고 으름장을 내는 일본의 아베정부를 나란히 비판했다.

 

백영현 회장은 지난해 1228일에도 양면광고를 통해 “2015년 한일 양국 사이에 이루어진 최종적 메모 형식의 위안부 합의는 2016년 일본의 일방적 조약 파괴 행위로 파기(破棄)되었음을 선포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한일위안부합의라는 그 부실하기짝이 없는 조약의 서명이 마르기도 전에 일본은 글렌데일 소녀상을 철거키 위해 연방 대법원에 내정 간섭성 의견서를 제출했다. 이는 판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그 이상으로 조약 파괴 행위를 서슴없이 자행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일본이 합의문에서 위안부피해자들의 명예와 존엄을 회복하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겠다고 약속한 것을 정면으로 위배(違背)한 행위라는 점에서 이미 파기되었다고 강조했다.

       

그 후속편 격인 이번 광고는 상단에 을사보호조약 전문을 게재하고 하단엔 곧 개막되는 평창올림픽에서 아베 총리가 한일위안부 합의 이행을 촉구하기 위해 온다는 소식을 통렬히 풍자(諷刺)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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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한겨울에 피는 가장 아름다운 꽃 평창의 축제.

지구촌의 남녀노소 우수마발 각 나라의 근육질 알통들도 다 모인단다

모두 모여 얼음 지치고 눈장난 하면서 평화의 합창을 작곡한단다

그래 다들 모여서 그대들의 벌거벗은 본 모습을 보여주려무나

그대들은 대한민국 현대사에 화려하게 등장했던 전과자들의 무리

평창은 그대들의 CT들을 심령 촬영 당하는 곳...

아베, 평창은 가까워서 비행기값도 싸고 문대통령 위안부 독도라는 치명적 오랏줄로 목조르기하러?(아서라 말어라)

 

(아베는) 독도 위안부가 출장 목적이라면 오실 때 복장은 이또 히로부미 관복 정장을 차려 입으셔야 하고 (문대통령이) 재협상 포기라는 밥상을 준비하신다면 그에 걸맞는 망국의 마지막 고종황제가 입으셨던 대한제국의 uniform 이 적격이리라...”

 

백영현 회장은 뉴스로와의 인터뷰에서 “1904년 한일의정서, 1905년 을사늑약, 1907년 정미7조약, 1909년 간도탈취, 1910년 강제합병의 교훈에도 한일관계는 미래를 위해 한치를 못나가고 있다. 아베가 평창에 온다는데 그러려면 이등박문 복장을 하고 오고 문재인정부도 위안부합의 재협상도 않고 두루뭉술 해버리니 고종황제 관복을 입으라 한 것이라고 말했다.

 

백영현 회장은 얼마전부터 교회 등지에서 한인 2세 자녀들을 상대로 한일근대사 등 우리 역사에 관한 교육을 하고 있다. 요즘엔 손녀 백조은(9학년) 양이 관심을 갖고 할아버지 일을 돕고 있어 흐뭇한 보람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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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회장이 손녀딸 백조은양과 함께 신문광고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그는 무엇보다 한일 양국의 젊은 세대들이 미래를 위해 손잡고 나가길 소망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선 한일위안부 합의를 무효화하는 등 과거 역사에 대한 분명한 인식과 청산이 전제되야 한다는 것이다.

 

백영현 회장은 한일라일락 평화공원을 조성하고 한일 국민이 해원할 수 있는 위안부 분재를 만들고 한일 우호를 위한 우표도 만드는 등 이를 악물고 애쓰는 절실한 해외동포들의 마음을 모국에서도 기억하고 함께 힘을 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일본이 위안부합의 먼저 위반백영현회장 (2018.1.28.)

한일합의 지키라는건 적반하장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7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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