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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유력언론 K팝 경연대회 주목

김창성 엘레오노라 공동 MC
글쓴이 : 노창현 날짜 : 2017-06-13 (화) 08:41:01

스로=노창현특파원 newsroh@gmai.com


 

라틴아메리카 노래 부문 우승자 베네수엘라 출신 카이로 모우세 (3).jpg


 

‘제8회 중남미 K-팝 경연대회’는 현지 언론과 라틴 대중들이 열광(熱狂)할만한 홍보 포인트가 곳곳에 있어 대회 개최 이전부터 연신 화제를 끌어 모았다.

 

특히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 공영 방송사 ‘카날 데 라 시우다드(Canal de la ciudad)’를 포함해 아르헨티나 유력 일간지 ‘라 나시온(La Nacion)’, 주간지 ‘페르필(Perfil)’, ‘에페 통신사(Agencia EFE)’, ‘Telam 통신사(Agencia Telam)’, 인터넷 포털 ‘인포바에(Infobae)’ 등도 관련 기사를 집중 보도하기도 했다.

제8회 중남미 K-팝 경연대회 공식 포스터.jpg
 
공연 입장을 대기 중인 관객들.jpg


 

 

공동 MC로 아르헨티나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종횡 무진 활약 중인 한국인 배우 김창성과, 최대 민영 방송 ‘카날 트레세(Canal 13)’의 심야프로그램 ‘신테시스(Sintesis)’의 메인 기자 엘레오노라 페레즈 카레시(Eleonora Pérez Caressi)가 섭외되었다.

 

 

대회 공동 진행을 맡은 방송인 엘레오노라와 배우 김창성.jpg


 

특히 ‘엔 신테시스’는 현지 젊은 층 사이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프로그램으로서, 아르헨티나에서 한류가 크게 소개되지 않았던 시기에도 일찍이 K-팝을 집중 소개하며 아르헨티나 내 K-팝 팬들에게 큰 인기와 지지를 얻어온 채널이다.

 

아르헨티나의 국민여배우 솔레다드 실베이라(Soledad Silvyera)도 작년에 이어 특별 초청 심사위원으로서 중남미 K-팝 경연대회와 함께했다. 솔레다드는 TV·연극·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인 대중예술분야 인기 방송인으로 평균 시청률이 30%에 달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쇼매치-꿈을 위해 춤춘다’에서 2014년 K-팝 특집이 마련되었을 때, 한국 음악과 문화의 매력에 빠져 연을 맺게 된 친한(親韓) 연예인이다.


 

심사위원으로 함께한 유명 연예인 솔레다드 실베이라.jpg
심사위원으로 함께한 유명 연예인 솔레다드 실베이라


 

또한 아르헨티나 공중파 방송 Telefe의 아나운서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한인 언론인 황진이와 2007년 ‘칸 영화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밀양>의 OST 작곡가 크리스티안 바소(Christian Basso)도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더불어 현장 관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삼성 최신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무료 추첨도 진행되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되었다.


 

라틴아메리카 노래 부문 우승자 베네수엘라 출신 카이로 모우세 (3).jpg
 
라틴아메리카 노래 부문 우승자 베네수엘라 출신 카이로 모우세


 

한편 중남미 K-POP 경연대회는 전 세계 최초로 한 국가가 아닌 여러 국가의 한류 애호가들이 참가하는 국제규모의 K-POP 경연대회로 2010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중남미 한류 열풍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아르헨티나에 유가 출판된 책, K-POP Now 한국의 음악혁명.jpg


 

* 글로벌웹진 뉴스로 www.newsroh.com

 

<꼬리뉴스>

 

“라틴-K팝 쌍방향 문화교류”

 

에페(EFE) 통신사는 10일 “라틴 K-팝, 개념적(conceptual)인 세상 :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점령”이라는 기사를 통해, “다양한 문화와 국적, 스타일이 혼합되어 ‘라틴 K-팝’을 구성한다.”고 전하며 K-팝이 단지 한국에서부터 일방적으로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지역 팬들에 의해 해석되며 진정한 쌍방향적 문화 교류가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르헨티나 노래 부문 우승자 룩센.jpg
 
아르헨티나 노래 부문 우승자 룩센
 


주간지 페르필(Perfil)은 9일 “100% K-Pop” 기사를 통해, “라틴 아메리카 내 10대 층과 밀레니엄 세대가 열광하는 중남미 K-팝 경연대회는 아르헨티나 연방정부 문화청에 의해 ‘문화적 관심행사(Declarado de Interés Cultural por la Secretaria de Cultura de la Nación)’로 지정되었다”고 보도했다.

 

아르헨티나 주요 일간지 라 나시온(LA NACION)은 지난 2일 ‘아르헨티나 최대 K-팝 행사를 가기 전에 알아야 할 모든 것’ 기사를 통해, 전 세계가 열광하는 K-팝 문화는 아르헨티나에서도 예외가 아니며, K-팝을 전문적으로 다룬 서적 ‘K-Pop Now: 한국의 음악혁명’, ‘K-Pop Mania’이 유가로 출판될 정도로 유의미한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상세 보도했다.


 

아르헨티나 댄스 부문 우승팀 DOUBLE K.jpg
 
아르헨티나 댄스 부문 우승팀 DOUBLE K
 

 

아르헨티나 국영통신사 텔람(TELAM)의 곤잘레스 뉴네스기자는 10일 행사장에서 추종연 대사와 라틴 지역 내 계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한류와 K-Pop 현상에 대해 카메라인터뷰를 가졌다.

 

볼리비아(안덱스 산맥에 위치한 코차밤바) - EXO 'Monster'.jpg
 
볼리비아(안덱스 산맥에 위치한 코차밤바) - EXO 'Monster'


 

추 대사는 “2010년 제1회 개최 때에만 해도 아르헨티나는 중남미에서 한류 사각지대로 분류되었지만, 오늘날에는 엄연한 중남미 K-팝의 중심지로서 한류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라틴 대륙의 젊은이들을 모으고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며, “대회 참가자들이 각자의 나라로 돌아가서도 지속적으로 한국 대중문화를 아낌없이 사랑하는 민간 외교사로서 역할을 다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예선_콜롬비아(보고타, 시몬 볼리바르 공원) 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Me gustas tu)’.jpg
 
온라인 예선_콜롬비아(보고타, 시몬 볼리바르 공원) 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Me gustas 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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