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민지영기자 newsroh@gmail.com
워싱턴 한국문화원(원장 박명순)이 2018년 전시 작가를 공모한다. 워싱턴 한국문화원 전시 공모 프로젝트는 한국 미술가들의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인 작품을 미국 예술계에 소개하고 활발한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워싱턴 한국문화원은 2층에 전시장(1,200 스퀘어피트 규모)을 갖추고 있으며 매달 다양한 장르의 미술전시와 연계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있다.
공모 작품 분야는 회화, 사진, 미디어, 설치, 조각 등 제한이 없으며 연령이나 국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당선된 작품은 2018년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그룹전으로 전시된다. 공모 마감은 오는 9월 1일(금)까지이며, 자세한 정보 및 신청서 다운로드는 워싱턴 한국문화원 웹사이트(www.koreaculturedc.org)를 통해 할 수 있다.
당선작은 공모 마감 후 현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로 선발하며 공모 결과는 12월에 개별 통지된다.
워싱턴 한국문화원은 “향후 창의적인 역량을 갖춘 한국 미술가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부여하며 활발한 창작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2018년 ‘Open Call For Artists’
■ 공모기간: 2017년 6월 1일(목) ~ 9월 1일(금)
※2017년 12월 중 선정 결과 개별통지 예정
■ 공모정보: 워싱턴 한국문화원 홈페이지(www.koreaculturedc.org)에서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신청서 다운로드 가능
■ 문 의: 전시 담당자 윤지영 jiyoungy@koreaembass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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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워싱턴서 한인청년작가 4인전 ‘멀티레인 H.O.V’ 전시회 (2015.1.18)
워싱턴한국문화원, 청년작가 창작지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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