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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로’ 창간 정상추 외신번역 사이트

글쓴이 : 임지환 날짜 : 2014-03-07 (금) 13:59:20

 

 

‘정의와 상식을 추구하는 시민네트워크’(이하 정상추)가 더욱 긴밀하고 넓은 소통(疏通)을 위해 3일 온라인 매체 ‘뉴스프로’를 창간했다.

 

 

‘뉴스프로’가 창간특집으로 살아있는 양심이자 세계적인 석학인 ‘노엄 촘스키’ 특별 인터뷰를 게재하자 국내 유수의 언론은 물론이고 인터넷 매체 등 약 20여 개의 매체에 노엄 촘스키 인터뷰 기사가 실리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노엄 촘스키 교수는 ‘한국의 민주주의가 퇴보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가슴 아픈 일’이라며 ‘한국국민들이 투쟁으로 민주주의를 되찾아야 한다’고 촉구한바 있다. 박근혜 정권 등장 후의 한국의 정치, 사회 상황들에 대해 직설에 가까운 발언 내용이 알려지자 트윗과 페이스북에는 노엄 촘스키 교수의 인터뷰가 하룻내 가장 뜨거운 이슈로 등장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창간 첫날 약 6시간 만에 2500여명, 다음날에도 약 5천여 명이 넘는 접속자가 ‘뉴스프로’에 몰려 한때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뉴스프로에 창간에 맞춰 국내외 언론매체들의 축하 메시지도 줄을 이었다. 조선일보의 정상추 공격에 이용된 ‘글로벌 보이스’와 ‘레볼루션뉴스’ 등 외신을 비롯해 뉴시스 등 통신사, 그리고 국내 인터넷 매체들은 축하 메시지를 보내 ‘뉴스프로’의 창간을 축하하며 기대감들을 드러냈다.

 

 

글로벌 보이스의 한국어 편집인 이유은 기자는 “한국 주요 언론에 거의 보도되지 않는 기사에 대한 필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도 크다”며 “다양한 매체에서 여러 언어로 쓰여진 기사를 한국어로 번역하여 소개하는 뉴스프로는 권력기관이 숨기고, 무시하고, 왜곡하고자 하는 중요한 사실들을 밝혀주는 멋진 작업을 해왔다”고 격려한 뒤 새로운 시도에 성공을 기원했다.

 

레볼루션 뉴스도 “정의와 상식을 추구하는 시민 네트워크의 새로운 웹싸이트 오픈을 축하한다”며 “우리 레볼루션 뉴스는 뉴스프로의 영문 뉴스를 고대한다”고 주문했다.

 

호주 ABC를 통해 한국의 상황을 보도한 바 있는 독립기자 조셉 킴도 “뉴스프로는 독자적인 목소리들이 일반 대중에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해주고 뉴스번역 작업을 통해 뉴스프로는 인기 있는 주요 언론들에 의해서 종종 일부러 소홀히 하고 또는 무시되거나 생략되는 한국내 중요한 이슈들에 대한 인식을 높인다”며 성공을 빌었다.

 

한국의 뉴시스 뉴욕특파원이자 뉴스로 대표기자인 노창현 기자는 “세계 속 다양한 미디어들의 유의미한 시선을 전하는 정상추의 노력에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여태는 국내미디어에 ‘전달’의 서비스를 했다면 향후는 다양한 관점들을 DB화 하고 직접 뉴스도 생산함으로써 세계의 많은 네티즌들이 교류하고 정보를 주고받는 글로벌 소통의 장으로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국내 인터넷 매체인 미디어인뉴스의 박광수 편집국장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실종되어 가고 있는 지금의 현실 속에 정상추 네트워크의 노력이 절실하다”며 “미디어인뉴스는 그 어떤 고난과 역경이 밀려 올지라도 정의로운 언론의 발전과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성취될 때까지 정상추 네트워크와 함께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격려했다.

 

시사뷰타임즈는 “정의와 상식을 추구하는 시민 네트워크의 새로운 웹싸이트 오픈을 축하합니다. 우리 레볼루션 뉴스는 뉴스프로의 영문 뉴스를 고대합니다”라고 축하했고 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뉴스 김만석씨는 “급변하는 21세기 사회구조는 넘쳐나는 정보 가운데 얼마만큼 질 좋고 숨김없는 올바른 뉴스를 접하느냐에 따라 모두 함께 고민하며 대안을 마련하는 내일의 길이라고 본다”고 축하했다.

 

 

네티즌 수사대로 유명한 ‘자로’는 “정상추의 활동을 볼 때마다 영화 <변호인>에서 외신과 기자회견 하겠다는 송우석 변호사의 말에 식겁하던 판사의 모습이 떠오른다”며 “정상추는 대한민국의 송우석 변호사 같은 존재라고 칭찬을 한 뒤 ‘정의와 상식이 무너진 대한민국의 현실을 전세계에 알리고 있는 여러분이 존경스럽다”고 전해왔다.

 

‘자로’는 이어 “앞으로 정상추에게 가해질 공격이 훨씬 거세질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압력에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나아갈 여러분의 발걸음을 응원하며 저도 함께 그 길을 걸어가겠습니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왔다.

 

인터넷저널도 “권력과 자본의 떡고물을 받아먹으며 그들의 목소리를 전하는 나팔수 언론을 비판”하며, “곧 썩어 문드러질 그들을 이기는 건 진실을 전하는 바른 언론”이라는 말로 뉴스프로의 창간에 격려 메세지를 보냈다.

 

이번 촘스키 교수의 인터뷰를 성사시킨 뉴스프로의 임옥 기자는 “앞으로 외신번역 외에도 자체 생산하는 기사들을 사이트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번 인터뷰를 시작으로 특히 다양한 외국의 진보인사들과의 인터뷰를 정기적으로 가질 예정이며 이를 위해 한국의 진보 언론사와도 공동 기획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지환특파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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