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4월16일, AM 07:51:00 파리 : 4월16일, PM 02:51:00 서울 : 4월16일, PM 09:51:00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꼬리뉴스 l 뉴욕필진 l 미국필진 l 한국필진 l 세계필진 l 사진필진 l Kor-Eng    
 
꼬리뉴스
·꼬리뉴스 (11961)
·뉴스로 창(窓) (273)
·뉴스로TV (127)
꼬리뉴스
육하원칙(六何原則)?역(逆)피라미드 형식의 스트레이트 뉴스? 정형화, 제도화된 뉴스만 뉴스가 아니다. 뉴스뒤의 뉴스, 뉴스속의 뉴스를 읽자. 뉴스로에선 "꼬리뉴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일선에서 취재한 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뒷 이야기, 기감 없는 에피소드, 촌철살인의 한마디까지, 뉴스로 독자들은 정규뉴스 바로 뒤에 물리는 꼬리뉴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틀에 박힌 뉴스는 거부합니다. 오직 뉴스로만이 가능한 꼬리뉴스에서 뉴스의 새로운 멋과 맛을 느끼십시오.

총 게시물 11,961건, 최근 2 건 안내 글쓰기
이전글  다음글  목록 수정 삭제 글쓰기

러시아미녀스타 시도로바 반라차림 '컬링'홍보?

글쓴이 : 임지환 날짜 : 2014-02-14 (금) 12:13:22

 



한국여자 컬링이 강호 러시아를 격파한 가운데 상대팀의 미녀스타 안나 시도로바가 뇌쇄(惱殺)적인 ‘컬링 포즈’를 취한 사진들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데일리뉴스는 지난 11일 시도로바가 속옷 차림으로 무릎을 꿇고 컬링의 사용구인 ‘스톤’을 미는듯한 포즈와 비키니 차림으로 허리를 숙인 채 솔이 달린 ‘브룸’으로 닦는 포즈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데일리뉴스는 전날 미국에 패배를 안긴 러시아의 간판스타 시도로바를 ‘컬링의 섹스심벌’로 칭하고 최근 한 매거진의 표지모델로 등장한 그녀를 상세히 소개했다. 신문은 ‘빙판의 마리아 샤라포바’로 불릴만큼 빼어난 미모의 시도로바(22)가 13세까지 ‘은반의 요정’을 꿈꾸는 유망한 피겨 스타였다고 전했다.



그러나 불의의 부상으로 선수생명의 위기가 닥쳤을 때 엄마 친구의 권유로 컬링선수로 전환, 스톤과 브룸을 잡게 되었다고 말했다. 시도로바는 179cm의 8등신 몸매와 아름다운 외모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지만 최고의 기량을 갖춘 컬링선수로서 더 인정받고 싶어한다고 덧붙였다.



러시아에서 컬링은 비인기 종목에 속했지만 쉬도로바 덕분에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시도로바는 “한때는 피겨선수로 계속 남고 싶었지만 지금은 컬링을 사랑한다”고 미소지었다.



뉴욕=임지환특파원 newsroh@gmail.com






이전글  다음글  목록 수정 삭제 글쓰기
QR CODE


뉴스로를말한다 l 뉴스로 주인되기 l뉴스로회원약관  l광고문의 기사제보 : newsroh@gmail.com l제호 : 뉴스로 l발행인 : 盧昌賢 l편집인 : 盧昌賢
청소년보호책임자 : 閔丙玉 l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0133 l창간일 : 2010.06.05. l미국 : 75 Quaker Ave Cornwall NY 12518 / 전화 : 1-914-374-9793
뉴스로 세상의 창을 연다! 칼럼을 읽으면 뉴스가 보인다!
Copyright(c) 2010 www.newsroh.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