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륜광輪光 newsroh@gmail.com

‘2026 세계한인주간’이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5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 일대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세계한인의 날(10월 5일)을 맞아 그동안 개별 개최되어 온 주요 동포 행사를 하나로 묶어, 전 세계 각국의 한인회장, 경제인, 차세대 리더 등 1,300여 명이 모국을 찾는 대규모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700만 재외동포와 함께 열어가는,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이번 세계한인주간은 국가와 지역, 분야와 세대를 넘어 동포사회를 하나로 연결하기 위해 주요 행사를 동시에 집중 개최해 눈길을 끈다.
먼저 세계한인회장대회(9.27~9.29)는 정부가 아닌 민간(고상구 세계한인총연합회장) 주도로 총회가 열리며, 지역별 현안(懸案) 토론과 우수사례 발표 등이 진행된다.
세계한상대회(9.28~9.30)에서는 340개 부스 규모의 기업전시회와 수출박람회가 열린다. 150여 명의 글로벌 바이어 및 국내 중소기업인이 참여하는 민간 주도(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장)의 비즈니스 장이 펼쳐진다.
세계한인차세대대회(9.28~10.1)는 차세대 동포 단체장들이 모여 FLC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국회부의장 면담 및 정책 제언을 전달한다.
9월 28일 열리는 제20회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에는 동포 및 국내 유공자 등 약 1천 명이 참석해 정부포상과 축하 퍼포먼스를 나눈다. 이어 개최되는 통합 개회식에서는 재외동포 문학상 시상식과 낭독 퍼포먼스가 함께 진행되어 문화를 통한 정체성을 공고히 한다. 이 밖에도 재외동포 타운홀미팅, 통일부가 주관하는 평화증진 사회적 대화, 세대 공감 라운드테이블 등이 마련되어 실질적인 동포 정책과 미래 비전을 논의한다.
9월 29일 오후 7시 30분에는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재외동포와 내국인이 함께 즐기는 '2026 코리안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가야금 연주자 박순아를 비롯, 비올리스트 안톤 강, 파라과이 출신 가수 Jae Cho, 재즈밴드 '이(耳)끌림' 등 실력파 재외동포 예술인들과 함께 가수 거미, 재외동포청 홍보대사인 산다라 박이 무대를 빛낸다.
공연을 위해 약 1천 석 규모의 야외 관람석이 마련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푸드트럭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간식도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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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재외동포 1천만시대 복수국적 확대 바람직” (2026.7.15.)
재외동포청 김민철차장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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