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앰베서더 줄리아드예비학교 팀 참여
Newsroh=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
문화복지 NGO 이노비(사무총장 김재연)가 지난달 30일 맨하탄 UES 양로원에서 양로원 거주 노인분들께 감동(感動)의 콘서트를 선물했다.
이 양로원을 2011년부터 꾸준히 방문하고 있는 이노비는 13년째 무료 공연과 여러가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께 문화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왼쪽부터 진안 로렌티어 우(팀 리더), 조이 느윈, 노아 정-이겔만, 캐서린 정, 에드워드 리, 하나 차이, 도로시 천, 최이레
이날 공연은 특별히 8명 모두 줄리아드 예비학교(Julliard Pre-College)학생들로 이루어진 이노비 유스앰배서더-줄리아드 예비학교팀이 참여해 어르신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노비 유스 엠배서더 프로그램은 컬럼비아 프렙스쿨 11학년에 재학중인 진안 로렌티어 우 학생의 자발적인 참여 신청으로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전원 줄리아드 예비학교 출신 학생들이 자신들의 재능을 통해 소외된 이들에게 기쁨과 힐링을 드리자는 취지로 이번 달 출범했다. 유스앰배서더 팀은 앞으로 이노비를 통해 꾸준히 봉사연주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노비 후원문의 enobinc@gmail.com 212-239-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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