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통해 그늘진 이웃을 보듬는 이노비(Enob)가 청소년 자원봉사자에게 美대통령자원봉사상을 전달했다.
이노비는 6일 맨하탄에서 열린 상장 수여식에서 1년간 이노비를 통해 봉사에 참여한 두명의 고등학생 봉사자에게 대통령 자원봉사상(自願奉仕賞)을, 세명의 학생들에게 이노비 자원봉사상 상장을 수여했다.
왼쪽부터 카일 진 킴, 사라황, 김한나, 맥스웰 유
상을 받은 학생들은 버겐카운티 아카데미 9학년 김한나(대통령 봉사상 금상), 레오니아 하이스쿨 10학년 사라 황(대통령 봉사상 동상), 리버데일 컨트리 스쿨 11학년 맥스웰 유, 사이먼 버룩 미들스쿨 8학년 김 진(카일 진 김)과 테너플라이 고등학교 11학년 주승훈(이노비 봉사상) 등이다.
이들은 지난 1년 동안 이노비 아웃리치 공연 행사진행과 PR, 마케팅 등 다방면의 활동과 겨울 봉사 캠프 참여를 통해 소외(疏外)된 분들을 돕는 봉사활동, 프로젝트 참여로 다양한 방면에서 이노비를 통해 봉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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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뉴욕 이노비, 자원봉사자 격려 행사 (2023.9.14.)
지난 17년간 ‘찾아가는 콘서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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