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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이 함께 하면 미국도 따라와”

로창현대표 통일강연 열기
글쓴이 : 뉴스로 날짜 : 2020-11-30 (월) 19:48:27

로창현 통일강연 열기

한국지도자아카데미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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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이 함께 하면 미국도 따라올 수밖에 없습니다.”

 

통일기러기로창현 뉴스로 대표기자가 ()한국지도자아카데미(대표 김일주)에서 통일강연회를 뜨거운 열기속에 진행했다.

 

로창현 대표는 지난 21일 시흥에 위치한 한국지도자아카데미 강당에서 대선과 한머리땅-을 바로 알면 답이 보인다라는 제목으로 약 2시간동안 강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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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창현 대표는 먼저 이번 대선결과와 향후 전망을 진단했다.

 

미국의 새로운 행정부가 출범하면 북미관계는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전개될 것이라고 예측(豫測)했다. 미 대선은 트럼프대통령이 여전히 불복의사를 밝히고 있지만 소송중인 주에서 잇따라 기각되고 있다면서 127일 대의원 소집이 확정되면 14일 대의원들의 투표를 통해 바이든이 공식적인 대통령 당선을 확정지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여전히 대법원 결과를 기다리고 있어 최악의 경우 내년 120일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식 전에 백악관 경호원에 의해 퇴출되는 유례없는 블랙코미디가 연출될지도 모르겠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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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창현 대표는 북미관계 전망에 대해 일부에선 정상간 만남을 3차례나 가진 트럼프가 바이든보다 나을 것이라는 말들을 하지만 그러한 판단은 막연한 낙관론(樂觀論)이다. 물론 바이든이 취임한다고 낙관할 수 없다. 누가 백악관 주인이 되건 한머리땅/한반도 비핵화는 단계적으로 풀어야 하고 따라서 북미관계의 연속성은 불투명할 수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그는 바이든 정부 외교팀, 특히 대북라인에 대화와 타협을 선호하는 온건한 비둘기파가 포진한다면 북미관계가 빠르게 호전(好轉) 될 수 있다. 하지만 매파가 힘을 얻는다면 한머리땅의 '분단 기득권'을 포기하지 않으려는 네오콘 세력과 역시 남북분단의 갈등구조를 통해 군사대국을 꿈꾸는 일본의 집요한 의회로비가 보이지 않는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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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올해 79세인 바이든 당선자의 고령이 정권 재창출을 위한 복합적인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점에서 상황에 따라 북미관계 정상화가 후순위로 밀릴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11월 노동당 8차 대회에서 북은 10년차를 맞은 김정은정권의 가장 중요한 정책들이 결정 될 것이라며 미국과 불필요한 갈등을 유발할 수 있는 강경노선을 채택할 가능성은 적지만 미국의 새 행정부가 대북제재를 계속 유지할 경우, 자력갱생(自力更生) 자력자강(自力自强)의 기치 아래 경제회생에 총력전을 전개하면서 단거리 미사일 발사 등 저강도 무력시위로 압박할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우리 정부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대선패배를 받아들이지 않는 트럼프의 몽니가 계속된다면 미국은 최소한 내년 120일 새 대통령 취임식까지 상당한 혼란과 권력 누수가 불가피하다. 문재인정부로선 미 정부의 권력 공백이 기회가 될 수도 있다. 남북간 핫라인을 조속히 가동해 양 정상이 다시 만나 손잡고 나갈 것을 선언한다면 바이든 정부도 결국 따라오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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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로창현 대표는 북은 지난 3년간 실로 눈부신 변화를 거듭해왔다. 이런 북을 너무 모르고 너무 많이 오해하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로대표는 “201811월 첫 방북을 한 이후 평균 3개월에 한번씩 방문하는 등 1년간 4차례 방북을 하면서 북의 변화가 엄청난 속도로 이뤄지는 것을 목도했다. 북에 대해 많은 언론들이 오보를 하고 소위 북한전문가들이 잇따라 헛다리를 짚는 이유도 최근의 북이 어떠한 변화를 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했다.

 

로대표는 이날 4차례 방북과정에서 취재한 사진과 동영상을 테마별로 분류해 청중들의 이해를 알기 쉽게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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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중들은 시종 뜨거운 관심속에 강연에 몰입(沒入)하는 모습이었고 룡문대굴에서 북녘 처녀 강사가 고향의 봄을 방문객을 위해 청아한 목소리로 부르는 모습에 감동의 박수와 함께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날 강연은 글로벌 칭찬신문명운동가로 잘 알려진 김종선 나실련(나부터개혁실천연합) 회장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한국지도자아카데미총동문회 김유인 사무총장은 강연이 정말 생생하고 감동적이었다. 훌륭한 강사를 추천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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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빈 한국지도자아카데미 부원장도 참석하신 분들이 강연 내용이 너무 좋다고 입을 모았다. 좀처럼 보기 힘든 내용들을 생생하게 보게되어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로창현 대표는 이번 강연에 참석하신 여러분들이 기업이나 단체에서 리더로 활약하는 분들이라 신경을 썼는데 만족하셨다니 다행이다. 오늘 보고 들으신 이야기들을 주변에 널리 알려 주시고 또다른 강연을 원하신다면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약속해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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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사건기자세미나 제주서 성료 (2020.11.20.)

한국기자협회 주최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1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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