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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트페테르부르크 코리아페스티벌

한국총영사관 3회째 개최
글쓴이 : 김원일 날짜 : 2020-11-15 (일) 21:05:32

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시에서 코리아 페스티발이 펼쳐지고 있다고 로시스카야가제타가 보도했다.

 

주상트페테르부르크 한국총영사관이 주최하는 제3회 코리아페스티발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혼합된 형태로 111-30일 한 달간 진행된다. 온라인 행사로서는 토크쇼, 기록영화 상영, 한국 관련 퀴즈 Quiz on Korea, K-팝 공연과 K-뷰티, K-푸드, K-의료 제품들의 전시 및 판촉 행사, 한국기업 온라인 견학, 그림그리기 대회, 자선행사 및 기타 10여개 이상의 흥미로운 행사들이 개최된다.

 

가장 흥미로운 행사로는 이미 7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비디오블로거 민경하, 한국 TV 출연 유명인인 일리야 벨랴코프의 토크쇼와 한국과 러시아 문화에 대해 흥미로운 사실들을 소개하는 다수의 유명 방송인들의 출연이 있다.

 

K-푸드 프로그램에서는 마린스키 발레단의 수석 무용수인 김기민이 유명 유튜브 블로거와 한국 요리를 준비하여 선보이고, 유명한 Red Autumn이 한국식 메이크업 관련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한다.

 

시청자들은 단순히 이를 시청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직접 참가할 수도 있다. 코리아페스티벌 프로그램에는 많은 참가자들이 자신을 드러내고 흥미로운 상품을 탈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다. K-팝 란, 그림그리기 대회와 Quiz on Korea는 적극적인 한국문화애호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러시아 기업들에게는 한국 사업계의 다양한 측면을 소개하는 한국 기업 관계자들의 출연이 흥미로울 것이다. K-의료 란에서는 피부 질환에 관해 한국 순천향대학 전문의들에게 온라인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코리아페스티벌의 오프라인 행사들도 다양하다. 세 개의 새로운 전시회와 실내악의 밤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마네지 전시관에서는 한국의 유명 현대 화가 이불 작가의 유토피아 세이브드(UTOPIA SAVED)’ 전시회가 1116일부터 2021131일까지 열린다.

 

에라르타 현대미술관은 1129일까지 우주의 추상과 비밀을 3D 영상으로 표현한 홍성용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쿤스트카메라 박물관은 카를 베베르 조선 주재 러시아 초대 공사가 수집했던 소장품(所藏品)들을 소개한다.

 

작년 상트페테르부르크 코리아페스티벌에는 25천명 이상이 방문했다. 또한 이 페스티벌은 상트페테르부르크 주요 행사 달력에 공식적으로 포함되었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주 상트페테르부르크 총영사관 20번시립병원에 한국식품 기증

        

주 상트페테르부르크 한국 총영사관이 20번 시립병원 의료진에 한국 식품을 전달했다.

 

권동석 주상트페테르부르크 한국 총영사와 총영사관 관계자들이 20번 시립 병원에 한국 간편식품 세트를 지원했다고 상트페테르부르크베도모스티가 2일 보도했다.

 

알렉산드르 베글로프 주지사는 우리 의료진들이 코로나19 발생 첫날부터 24시간 내내 강제 절식을 하고 있다. 그들은 생명을 구하고 각 환자를 살리기 위해 혈투를 벌이고 있다. 한국 측이 이처럼 선의를 보여준 것은 우리 모두가 함께 힘을 합하여 현재 시대의 큰 도전인 코로나19에 대항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베글로프 주지사는 의료진을 위한 지원에 대해 한국 총영사관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명하고 국제적인 인도적 지원이 우호관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 측이 20번 시립병원 의료진을 지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0년은 한러 상호문화교류의 해이다. 양국은 이를 통해 수교 30주년을 축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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