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4월07일, PM 06:58:03 파리 : 4월08일, AM 01:58:03 서울 : 4월08일, AM 08:58:03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꼬리뉴스 l 뉴욕필진 l 미국필진 l 한국필진 l 세계필진 l 사진필진 l Kor-Eng    
 
꼬리뉴스
·꼬리뉴스 (11942)
·뉴스로 창(窓) (273)
·뉴스로TV (127)
꼬리뉴스
육하원칙(六何原則)?역(逆)피라미드 형식의 스트레이트 뉴스? 정형화, 제도화된 뉴스만 뉴스가 아니다. 뉴스뒤의 뉴스, 뉴스속의 뉴스를 읽자. 뉴스로에선 "꼬리뉴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일선에서 취재한 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뒷 이야기, 기감 없는 에피소드, 촌철살인의 한마디까지, 뉴스로 독자들은 정규뉴스 바로 뒤에 물리는 꼬리뉴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틀에 박힌 뉴스는 거부합니다. 오직 뉴스로만이 가능한 꼬리뉴스에서 뉴스의 새로운 멋과 맛을 느끼십시오.

총 게시물 11,942건, 최근 1 건 안내 글쓰기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설날’ 영문표기 ‘Lunar New Year’ 운동

글쓴이 : 민지영 날짜 : 2022-01-30 (일) 16:43:04

서경덕 “‘중국 설날표기사례 아직 많아

 

Newsroh=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

 

전 세계에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널리 알리고 있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의 올바른 영문표기인 'Lunar New Year'를 보급하는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서경덕 교수는 설 연휴를 앞두고 해외의 한인 누리꾼들이 '''중국설'(Chinese New Year)로 표기한 사례에 대해 많은 제보를 했다. 구글 캘린더 등 다양한 곳에서 중국설 표기한 것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구글 캘린더에 설날을 'Chinese New Year'로 표기한 모습(왼쪽 빨간색 밑줄)

지난해 UN에서 발행한 설 기념 우표에서 'Chinese Lunar Calendar'로 표기한 모습(오른쪽 검정색 밑줄)

 


서 교수는 서구권 주요 도시의 차이나타운에서는 설날을 'Chinese New Year'라며 큰 행사를 진행하고 뉴스의 한 장면으로도 많이 소개되어 왔다하지만 설날은 중국만이 아니라 한국, 베트남, 필리핀 등 다양한 아시아 국가들이 기념하는 명절(名節)이다. 따라서 보편적인 명칭인 'Lunar New Year'(음력설날)로 바꾸는 것이 옳다고 강조했다.

 

특히 서 교수는 지난해 캐나다 총리가 설날 당일 중계된 뉴스에서 ‘Happy Lunar new year. 감사합니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고, 공식 사이트에는 각 나라별로 설 인사를 올려 놓기도 했던 좋은 사례가 있다고 소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재외동포 및 유학생들이 'Chinese New Year'로 표기된 사례를 발견하는대로 사진과 함께 서 교수 인스타그램으로 제보(提報)를 하면 고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서경덕 교수팀은 설날 및 추석 등 명절때마다 '한복 입기 캠페인' 등을 펼치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국내외에 알리는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 왔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뉴욕서 음력설날 행사 줄이어 (2018.2.12.)

중국문화 위주 아쉬움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7187

<꼬꼬리뉴스>

 

뉴욕학부모협 중국설날항의서한 (2017.1.20.)

뉴욕필, NBA등 단체 기관에 송부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5750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QR CODE


뉴스로를말한다 l 뉴스로 주인되기 l뉴스로회원약관  l광고문의 기사제보 : newsroh@gmail.com l제호 : 뉴스로 l발행인 : 盧昌賢 l편집인 : 盧昌賢
청소년보호책임자 : 閔丙玉 l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0133 l창간일 : 2010.06.05. l미국 : 75 Quaker Ave Cornwall NY 12518 / 전화 : 1-914-374-9793
뉴스로 세상의 창을 연다! 칼럼을 읽으면 뉴스가 보인다!
Copyright(c) 2010 www.newsroh.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