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 밀알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음악을 통해 그늘진 이웃을 찾아가는 이노비(Enob)가 뉴저지 밀알장애인 선교센터에서 위로(慰勞) 콘서트를 열었다.
이노비는 17일 뉴저지 새들브룩의 밀알 선교센터의 장애인들과 함께 라이브음악에 맞춰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연은 유혜림 음악감독의 지휘로 현재 뉴욕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두 뮤지컬 배우 (에리카 투베라, 초크웨이)가 참여해 디즈니 뮤지컬 곡과 유명 팝송을 함께 불렀다.
뉴욕총영사관(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한 이번 콘서트엔 총 70여명의 장애인과 봉사자, 가족이 함께 공연을 즐겼다.
이노비는 “팬데믹 이후 정말 오랜만에 밀알센터를 직접 방문해서 함께 춤추고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참 흐뭇하고 좋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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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이노비, 소외이웃 위한 가을릴레이 콘서트 (2022.9.8.)
맨하탄과 뉴저지 그리고 퀸즈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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