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문화원-링컨센터 공동주최
Newsroh=민병옥기자 newsroh@naver.com

뉴욕한국문화원과 링컨센터가 공동으로 월드뮤직 밴드 ‘두번째 달’이 펼치는 콘서트, <달빛이 흐른다>를 개최한다.
국내 최초로 에스닉 퓨전 장르 음악을 개척(開拓)한 ‘두번째 달’은 오는 6월 8일 오후 7시30분 맨하탄 링컨센터에서 색다른 국악공연을 현지인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두번째 달’은 드라마 ‘아일랜드’, ‘궁’, ‘구르미 그린 달빛’ OST를 통해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밴드로, 2017년부터는 국악 프로젝트를 도전하여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무대에 오르는 등 새로운 크로스오버 음악으로 주목받고 있다.
“세계 여러 나라와 민족 고유의 민속음악을 모든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들려주고자 한다”는 모토로 이번 공연에서는 오랜 경륜(經綸)을 지닌 멤버들이 다양한 접근법으로 고심하여 그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음악 세계를 뉴요커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로 개최되며, 선착순으로 입장이 마감된다. 관련 문의나 자세한 내용은 문화원 홈페이지(koreanculture.org) 및 페이스북(@KoreanCulturalCenterNY)과 인스타그램 (@kccny)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화 212-759-9550 내선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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