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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 홈페이지에 G20 관련 배너광고 등장

글쓴이 : 임지환 날짜 : 2010-10-11 (월) 02:52:30

G20서울정상회의를 한달여 남겨두고 월스트리트저널 아시아판 홈페이지(http://asia.wsj.com)에 G20 정상회의 관련 배너광고가 11일부터 한달간 게재 될 예정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광고를 기획한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36) 성신여대 객원교수는 "G20 정상회의가 열리기 전날까지 랜덤 방식으로 하루 평균 약 1만번 정도 광고를 노출 시킬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월스트리트저널 아시아판 웹페이지 오른쪽 중단에 배너광고가 보인다.<사진=서경덕교수 제공>

특히 배너광고를 클릭하면 G20 서울 정상회의 공식 영문 사이트(http://www.seoulsummit.kr)로 연결되어 월스트리트저널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다양한 국가의 많은 네티즌들에게 홍보 될 전망이다.


서 교수는 "G20 정상회의에 맞춰 공개할 대형 걸개 그림을 제작하기 위해 세계 각지를 돌며 세계인들의 꿈을 받아왔다. 그러면서 많은 외국인들에게 G20 정상회의가 한국에서 열리는지 아느냐고 물어봤지만 대부분이 몰라 아쉬웠다"며 광고를 싣게 된 취지(趣旨)를 밝혔다.


이번 배너광고는 (주)가덕이앤지에서 후원했다. 류경선 대표는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이지만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홍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후원배경를 전했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정부에서 공식 사이트를 개설하고 민간차원에서 광고를 기획하여 기업이 후원하게 된 좋은 사례(事例)라고 생각된다. 이처럼 정부, 기업, 민간이 G20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해 남은 한달 동안 더욱더 힘을 합쳐 나가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금껏 서 교수는 올해 초부터 8개 국어로 된 G20관련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외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G20관련 설문을 실시하여 분석결과를 G20 정상회의에 참여하는 각국 정상들에게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특히 지난 4월부터는 전국 방방곳곳 및 미주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등을 돌며 전 세계인들의 꿈을 받는 '대한민국 100년의 꿈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G20 정상회의가 열리기 전 광화문 일대 건물에 대형 전시를 계획하고 있다.


뉴욕=임지환특파원 jhlim@newsroh.com

<꼬리뉴스>

WSJ 온라인 유료화 유력지 첫 시행

월스트릿저널(WSJ)의 웹사이트는 뉴욕타임스 등 다른 유력매체와는 달리 일찌감치 유료화를 단행(斷行)했다.

일부 기사들은 무료 열람이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주요 기사들은 유료 회원에 한 해 전문(全文)을 읽을 수 있다.

 

독자들은 온라인 오프라인 구독을 한꺼번에 신청할 수도 있고 각각 신청할 수도 있다. 다른 매체들에 비해 온라인 서비스를 유료화 한 것은 콘텐츠의 퀄러티를 고급화하는 차별화 전략의 일환이다.

이 때문에 뉴욕타임스도 온라인 유료정책을 검토해 왔고 내년부터 일정 기사 이상을 보는 경우 유료화 할 방침이다.

최근 아서 슐츠버거 주니어 발행인은 종이신문의 미래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토로(吐露)하며 “언젠가 뉴욕타임스는 종이신문 발행을 중단하게 될 것”이라고 말해 파문(波紋)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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