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북부 5개명문사립대 순회강연

김의환 주뉴욕총영사가 21일 뉴욕대(NYU)에서 70년간 지속된 ‘한미동맹의 성공적 역사와 한미 관계의 미래 발전방향’에 관해 강연했다. 강연에는 뉴욕대 교수와 학생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강연과 별도로 Eliot Borestein 동아시아학과장 등 4명의 교수와 ‘미래로 전진하는 동맹’으로서 한미관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오찬(午餐)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강연은 역사적인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국 대통령의 국빈 방문이 갖는 의미를 확산하고 동맹의 미래 지향적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예일대, 프린스턴대를 이은 3번째 대학 강연이며 향후 콜롬비아대와 펜실베니아대 강연도 계획돼 있다.
김 총영사는 뉴욕대 강연에서 한미동맹은 미국이 맺은 52개 동맹 중에서도 특별하다고 강조하면서 “신생 약소국이었던 한국을 방위하기 위한 군사동맹으로 시작해 정치, 경제, 과학기술,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호혜적 관계로 발전했고, 전통적 군사안보 뿐만 아니라 가치 동맹으로 확장하여 국제사회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한미동맹의 성과물로 세계 6위의 한국 국력, K팝 스타, 삼성 LG 등 글로벌 기업을 언급하고, 미국이 발명한 위대한 두 가지 발명품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통해 가장 성공한 나라가 한국임을 강조했다.

한미동맹의 미래 발전에 대해서는 김 총영사는 “한국이 이제 당당한 동반자로 성장한 만큼 동맹관계를 통해 쌓은 양국 간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의 안정과 평화, 경제안보, 환경 등 국제사회의 도전 과제에 함께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주뉴욕총영사관은 그간의 강연과 세미나를 종합하는 차원에서 5.19(금) 코리아소사이어티와 공동으로 프린스턴대 이승만홀에서 ‘한미동맹의 발전과정’과 ‘한미 관계의 미래를 위한 한인 차세대의 역할과 중요성’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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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뉴욕총영사-美팰팍시장 동포사회 권익신장 협업 (202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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