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신문명’ 미국서 전파 가속화

김창환 조지아 센추럴 대학 총장과 김종선 회장이 부총장 위촉장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이하 사진 김종선회장 제공>
‘글로벌칭찬문명창조자’로 잘 알려진 김종선 나실련(나부터개혁실천연합) 회장이 미국의 대학교 부총장으로 위촉(委囑)돼 화제다.
미동부 애틀랜타를 기반으로 한 조지아 센추럴 대학교(총장 김창환)는 지난 7일 김종선 회장을 대외협력 부총장으로 위촉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20여년전 공전(空前)의 히트를 기록한 MBC-TV 칭찬합시다 제안자인 김종선 회장은 한국을 비롯, 미국 중국 일본을 넘나들며 국제적인 칭찬운동을 펼치고 있는 주인공이다.

미국태권도교육재단(이사장 김경원) 홍보대사도 맡고 있는 김종선 회장은 최근 조지아 센추럴 대학교(GCU)에 태권도학과 신설을 건의하여 성사시켰다. GCU는 태권도학과 설립을 인가받아 올해 9월 개강부터 신입생을 모집하게 된다.
김종선 회장은 “세계 200여 국가에 보급된 민족무예 태권도가 한류 열풍의 원조(元祖)임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태권도장의 50% 이상이 타민족에게 넘어가고 있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조지아 센추럴 대학교 태권도학과가 새로운 한류의 마중물이 되도록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민우 조지아센추럴 대학 이사와 김종선 회장
GCU는 지난해엔 한인들이 많이 사는 뉴욕시와 인접한 뉴저지 해켄색에 분교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김창환 총장은 "뉴욕과 뉴저지는 주 교육부(OSHE)에서 학교 인가 받기가 쉽지 않다, 본교는 물론, 분교에서도 연방교육부(USDE), 고등교육국(CHEA)에서 인준하는 학위와 전세계 어느 나라에도 인정 받을수 있는 학위를 수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종선 회장은 GCU 부총장 위촉을 계기로 한국과 미국의 장점을 결합한 인류공익 칭찬 신문명 창조센터를 현대그룹과 조지아주가 연대하여 애틀란타에 건설자는 방안을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에게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국제적으로 조명을 받고 있는 한옥을 보급하기 위해 미국 최초로 한옥건축학과를 신설하는 아이디어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제갈량’ ‘김공명’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그는 김대중정부 시절 ‘제2건국’을, 김영삼정부엔 ‘한국병 치유의 세계화 구상’을 제안한 바 있다. 2015년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칭찬영웅(Praise Hero) 1호로 선정해 백악관에 전달하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칭찬영웅 2호로 선정하는 등 ‘글로벌 칭찬영웅 릴레이’를 주도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엔 찰스 랭글 연방하원의원과 제임스 로툰도 팰리세이즈팍 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김종선 회장과 전병관 전 뉴욕한인경제인협회장
애틀랜타에서 뉴욕한인경제인협회장을 역임한 전병관 회장과 함께 칭찬캠페인을 협의한 그는 워싱턴으로 이동, 린다 한 글로벌 한인연대 회장을 만나 동포사회가 칭찬운동의 중심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선 회장과 워싱턴의 린다 한 회장
마지막 일정으로 뉴욕을 방문하는 김종선 회장은 김민선 전 뉴욕한인회장 등 뉴욕 인사들을 두루 접촉하고 20일 귀국할 예정이다.

“세상을 바꾸려면 나부터 바뀌어야 한다”는 김종선 회장의 칭찬캠페인은 바야흐로 범국민의식개혁운동에서 글로벌 칭찬신문명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40년 가까이 글로벌 칭찬문화 창조를 위해서 혼신의 힘을 다한 그의 행보가 미대륙을 새로운 거점으로 미래의 지속가능한 생산성 창조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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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칭찬전도사’ 김종선회장 美정치인들 감사장 받아 (2016.11.22.)
찰스 랭글 연방의원 제임스 로툰도 팰팍시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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