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러시아가 한반도 핵 문제에서 “건설적인 역할”을 기대하지만, 이 말은 “북한에 압력(壓力)을 행사”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1일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가 밝혔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골드버그 대사(사진_는 지난 1일 기자회견에서 대북압력과 새로운 유엔제재 외에 어떤 구체적인 조치를 미국 측이 제안할 준비가 되어 있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러시아가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와 안전에 기여하기 위해 북한과 북한 지도자와 대화하면서 자신의 영향력을 행사하여 압력을 가하고 건설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러시아와 미국, 중국이 이전에 유엔 안보리에서 대북 제재를 지지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의 공통의 목표는 비핵화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모두 여기에 동의하고 서명했다”고 말했다. 골드버그 대사는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는 것은 미국뿐 아니라 중국의 이익에도 부합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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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연해주 사할린지역 대북 어류수출 증가 (12.1 러시아 프라임뉴스)
연해주와 사할린주의 대북 어류 수출이 거의 4배 증가한 4700톤에 이르렀다고 러시아연방 동식물위생감독청 연해주 지청이 1일 밝혔다.
연해주 지청은 보도자료에서 “2022년 연해주와 사할린 주의 인도네시아(약5배)와 북한(약 4배) 어류 수출이 가장 대폭으로 증가했다. 북한으로는 2021년 1252톤이었던 어류 수출이 2022년 4696톤이 수출되었다”고 알렸다.
연해주 지청은 리아노보스티에 북한으로 보내는 어류는 연해주와 사할린 주에서 각각 선적되었다고 말했다. 통상 북한으로의 어류 수출은 해양 운송을 통해 이루어진다.
2022년 초부터 연해주와 사할린 주는 한국, 일본, 나이지리아 등의 국가에도 어류를 수출했다. 올해 초부터 총 98만7216톤에 달하는 어류와 수산물 19150회분에 대한 수출 신고가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