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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기념우표 발행

타스통신 보도
글쓴이 : 뉴스로 날짜 : 2022-11-26 (토) 07:44:01

 

북한이 올해 가을 시행한 수차례의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기념우표 세트를 발행한다고 16일 북한 조선우표사가 웹사이트에서 밝혔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우표 시트에는 김정은 위원장이 훈련 중 휘하 장교들에 지시하는 모습, 미사일 발사 순간을 담은 사진과 일본 상공을 통과하여 태평양상의 가상으로 설정된 목표를 타격한 미사일의 비행궤적(飛行軌迹) 등이 담겼다.

 

이번 기념우표 세트에는 “국가 핵 전투무력의 현실성과 전투적 효과성, 실전능력 과시(Demonstration of Actuality, Militant Effectiveness and Actual War Capacities of the Nuclear Combat Force of the State)"라는 제목을 붙였다.

 

우표 설명에서는 한반도의 불안정한 정세에 대응하기 위해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결정에 따라 신형 지상대지상 중장거리 탄도미사일로 일본 열도를 가로질러 4,500km계선 태평양상의 설정된 목표 수역을 타격하였다”고 기술하고 있다. 이 우표들은 11월 25일부터 판매되며 가격은 91센트에서 1.31달러다.

 

올해 9월 25일부터 10월 9일까지 북한은 7차례에 걸쳐 미사일을 발사했다. 북한은 이를 한미연합군사훈련으로 인해 한반도 정세가 악화되는 것에 대한 대응으로 전술핵전력 운용훈련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시험 발사는 한국과 일본, 미국의 우려를 유발했고, 북한이 7차 핵실험을 준비하고 있다는 추측(推測)을 낳았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북, 미 확장억제 제공 강화시 대응 맹렬해질 것 (11.17 타스통신)


북한은 한반도에서 미국의 확장억제력 강화와 미국과 그 동맹국들의 군사적 활동 강화에 정비례(正比例)하여 대응할 것이라고 17일 조선중앙통신이 최선희 북한 외무상의 담화를 인용하여 보도했다.

 

북한 최선희 외무상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미국이 동맹국들에 대한 ‘확장억제력 제공 강화’에 집념하면 할수록, 조선반도(한반도)와 지역에서 도발적이며 허세적인 군사적 활동들을 강화하면 할수록 그에 정비례하여 우리의 군사적 대응은 더욱 맹렬해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최 외무상은 북한의 대응이 미국과 동맹국들에게 “보다 엄중하고 현실적이며 불가피한 위협으로 다가설 것”이라고 위협했다.

 

최선희 외무상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있었던 한미일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서도 논평했다. 최 외무상은 “저들의 침략적인 전쟁연습들이 유발시킨 우리의 합법적이며 당위적인 군사적 대응 조치들을 ‘도발’로 단정하면서 ‘확장 억제력 제공 강화’와 ‘강력하고 단호한 대응’에 대해 횡설수설한데 대하여 엄중한 경고 입장을 밝힌다”고 부연했다.

 

최 외무상은 한미일 정상회담 결과가 한반도 정세를 더욱 예측불가능한 국면에로 몰아넣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최근 미국과 동맹국들이 “대규모적인 침략전쟁 연습들”을 연이어 시행했지만 북한의 압도적 대응을 “견제하지 못하였을뿐 아니라” 오히려 자신들의 안보 위기를 키웠다고 주장했다. 

 

최선희 외무상은 이어 미국의 확장 억제력 제공 강화와 한반도 주변에서의 연합군사활동은 한국과 미국, 일본에 보다 큰 불안정을 불러오는 우매한 조치라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반드시 후회하게 될 도박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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